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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질별 칭찬 요령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052 추천 수 0 2006.05.20 08: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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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62번째 쪽지!

        □ 기질별 칭찬 요령

1.담습질에게는 일의 성과를 인정해주는 칭찬이 효과가 있습니다.
너 정말 일 잘하더라. 어떻게 그 일을 해냈어? 대단하다 대단해. 너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그 일을 못했을꺼야.
2.우울질에게는 납득할만한 구체적인 칭찬이 효과가 있습니다.
‘너 정말 일 잘하더라’ 하고 두루뭉실하게 칭찬을 하면 오히려 기분나빠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꼼꼼하게 일을 잘 하니?, 서류정리하는데 탁월한 소질이 있네. 참 깔끔한 일 처리가 마음에 듭니다.
3.점액질에게는 인간관계에 대한 칭찬이 효과가 있습니다.
너 때문에 서로 즐겁게 일을 했다. 네가 아니었으면 지루했을텐데... 너와 함께 일을 하면 없던 힘도 나는 것 같아.
4.다혈질에게는 어떻게 칭찬하든 다 효과가 있습니다.
오케이, 잘했어, 대단해, 끝내주는 군!, 역시! 이런 감탄사가 섞인 한 마디 칭찬에도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다혈질도 웃기지 못할 정도면 그 사람은 정말 칭찬에 인색한 사람입니다. ⓒ최용우

♥2006.5.2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원고

2006.09.05 16:16:41

월간<우리신문>2006.9월호에 보냄

원고

2006.09.05 16:22:30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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