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67번째 쪽지!
□ 전기는 어떻게 들어오나?
어느 날 온 가족이 차를 타고 대전에 나갔다가 밤 늦게 돌아오는 길에 휘황찬란한 간판들을 보면서 둘째 딸내미 밝은이가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밝은: “엄마, 그런데요. 형광등에 전기는 어떻게 들어와요?”
엄마: “응. 전기는 발전소에서 발전기가 돌아가며 만들어져서 전기줄을 타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먼 길을 달려와 전구 속 필라멘트가 어쩌고 저쩌고 애고 모르겠다. 아빠에게 물어봐!”
한 참 설명을 하다가 말이 막히자 아빠에게 떠넘기는 엄마.
밝은: “아빠, 그런데요. 형광등에 전기는 어떻게 들어와요?”
아빠(나): “깜빡 깜빡 팍!” ⓒ최용우
♥2006.5.27 훍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667번째 쪽지!
□ 전기는 어떻게 들어오나?
어느 날 온 가족이 차를 타고 대전에 나갔다가 밤 늦게 돌아오는 길에 휘황찬란한 간판들을 보면서 둘째 딸내미 밝은이가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밝은: “엄마, 그런데요. 형광등에 전기는 어떻게 들어와요?”
엄마: “응. 전기는 발전소에서 발전기가 돌아가며 만들어져서 전기줄을 타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먼 길을 달려와 전구 속 필라멘트가 어쩌고 저쩌고 애고 모르겠다. 아빠에게 물어봐!”
한 참 설명을 하다가 말이 막히자 아빠에게 떠넘기는 엄마.
밝은: “아빠, 그런데요. 형광등에 전기는 어떻게 들어와요?”
아빠(나): “깜빡 깜빡 팍!” ⓒ최용우
♥2006.5.27 훍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