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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생각한 대로 됩니다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954 추천 수 0 2006.06.21 13:47:0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84번째 쪽지!

        □ 생각한 대로 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밥을 먹을 수도 있고 김치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콩자반이 싫으면 안 먹을 수도 있고, 멸치볶음이 좋으면 멸치볶음만 먹을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을 켤 수도 있고 컴퓨터를 켤 수도 있습니다.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고 노래를 부를 수도 있고 춤을 출 수도 있습니다. 하품을 할 수도 있고 ‘대~ 한민국’ 응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데 어떤 강력한 힘이 강제로 억눌러서 못하게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생각한 대로 안 돼”
흔히 생각대로 안 된다고 합니다.
왜 안됩니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각도 우리 몸의 기능의 한 부분입니다. 어떤 강력한 힘이 강제로 억눌러서 생각한 대로 못하게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육체는 자신의 능력 이상은 안되지요. 하지만 생각은 그게 가능합니다.
거기에 믿음이 더해지면 못할 일이 없는 것이지요. ⓒ최용우

♥2006.6.21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최용일

2006.06.22 18:44:38

생각은 끝이 없으나 몸이 안 따르니...

이신영

2006.06.22 18:44:53

우리의 생각 속에 주님 계시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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