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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의(靈衣)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993 추천 수 0 2006.06.28 1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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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90번째 쪽지!

        □ 영의(靈衣)

성화(聖畵)중 천사 그림을 자세히 보면 천사 주위로 어떤 빛이 환하게 빛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도 인체 주위에 천사와 똑같이 인체의 미세한 어떤 물질이 외부 공간으로 표출되어 두루마기처럼 감싸고 있는데 그것을 오라(영의靈衣)라고 하며 특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각 사람은 누구나 영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옛 성인들은 그것을 눈으로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도를 많이 해서 영이 열려 있는 사람들은 그 영적인 파장과 색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적인 수준이 높은 사람은 무지개색, 경건한 종교인들은 자색이나 황금색, 혈기와 분노가 가득한 사람은 적색, 위선자의 색은 검정색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이 되려면, ‘일’만 잘 하려고 급급하면 안됩니다. 더욱 기도하고 기도해서 몸에 무지개색 영의(靈衣)를 입어야 합니다. ⓒ최용우

♥2006.6.2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최용일

2006.07.03 11:32:02

영의를 입어야 한다? 다 입고 있다면 내 옷은 과연 어떤 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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