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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천하에 어리석은 사람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057 추천 수 0 2006.07.03 08: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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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94번째 쪽지!

        □ 천하에 어리석은 사람

사람들은 자신이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사람들은 '육체'보다는 '영혼'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도 믿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육체'에 쏟는 과도한 관심에 비하면 '영혼'을 위해서 투자하는 비용은 너무나 미미합니다. 육체는 과식으로 비만이 되었지만 그 영혼은 메마르고 곤고 하여 이미 기아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하에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는데,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영혼'에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 다음에 하나님 앞에 섰을때를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 저는 땅에 있을 때 열심히 살았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최신 유행 패션을 따라 옷을 입었고, 최첨단 장치가 달린 차를 탔고, 귀족의 품위가 느껴지는 명품 집에서 살았습니다. 사람들의 칭찬도 많이 받았고 인정도 받으며 폼나게 살았습니다."
"그래, '육체'는 참 잘 살았다. 수고했다. 그런데 너의 '영혼'은?"
"영혼이요? 돈 벌기도 바빴는데 무슨 놈의 영혼.... 돈으로 어떻게 안될까요?" 아... 이 천하에 어리석은 사람아...  ⓒ최용우

♥2006.7.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차경미

2006.07.03 11:59:02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김석상

2006.07.13 09:36:14

최용일

2006.07.13 09:36:27

격에 맞게 살아야겠죠? 균형잡힌 영혼과 육체가 필요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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