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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한국 교회를 향한 무서운 메시지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775 추천 수 0 2006.07.23 2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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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10번째 쪽지!

        □ 한국 교회를 향한 무서운 메시지

예수전도단을 창설하였던 로렌커닝 총재가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한국교회의 회개를 촉구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O목사에게 경고 E메일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메일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돈을 너무 좋아하고 너무 음란하다’ O목사는 목회자세미나에서 거기에 한 가지 더하여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거짓말을 너무 잘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그 O목사의 주도로 릭워렌 목사가 한국에 와서 10만명이 모이는 대형 집회를 열고 갔습니다. 릭워렌 목사는 설교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여 자신의 삶을 간증하였습니다. 그 간증을 들어보면 돈을 좋아하고, 음란하고, 거짓말을 잘 하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정 반대의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청렴한 목사님을 한국에 보내어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을 향해서 대단히 예의바른 완곡한 표현을 하고 있지만, “이제 정말 너희들에게는 마지막 기회이다, 정말 회개하고 돌아서라”는 하나님의 최후통첩을 하고 간 것입니다.
릭워렌 목사가 상암구장 집회의 메시지 중 핵심은 마지막 부분에 힘주어 강조한 “더러운 그릇을 하나님은 사용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깨어져도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십니다. 회개하십시오”
목회자들이 먼저 구원관, 직분관, 물질관, 세계관이 바뀌어야 교회와 교인들이 바뀐다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대언의 멧세지를 듣고서도 개교회주의, 우리교회, 우리목사님, 개교회성장프로그램, 개교회프로젝트, 세습, 횡령, 비도덕, 비윤리, 무책임성으로 나간다면 한국교회는 정말 끝장이 날 것입니다. ⓒ최용우

♥2006.7.2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9'

의의 왕비

2006.07.24 08:53:00

아름다운 경고로 받겠습니다.

생수의 강

2006.07.24 08:53:22

더러운 그릇은 사용하지 않고, 깨어져도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신다는
말씀 명심해야 겠습니다.

Mrs. Beaut

2006.07.24 08:53:44

저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네요. 깨끗한 그릇으로 아름답게 쓰임받고 싶어요.

해오름

2006.07.26 00:24:21

우리 성도님들이 목사님들에 대해서 상처가 크신 것 같습니다.그러나 모든 목사님들을 다 지칭하여 야단하시는 것은 조금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길 벗

2006.07.26 00:24:43

거짓되고 파렴치한 목사들을 성도들이 잘 분별 할 수 있게 하소서..

namsan

2006.07.26 00:25:05

전도사님! 정말 한심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입니다. 대형교회 목사님들 하나같이 썩었습니다.이렇다간 소망이 없습니다.

smRla

2006.07.26 00:25:23

그렇습니다.지도자님을 보고 배우는게 너무많습니다. 긴시간이지나면 자신도 모르게 지도자를 닮아가지요. 분별력이 필요한때입니다.

sisyphos

2006.07.26 00:25:46

개혁과 회개의 목소리는 지난 수십년간 사방에서 시끄러울 정도로 외쳐졌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방에서 탄식하며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혁하라고 외치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자기가 개혁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서로 손가락질하면서 너를 개혁하라고 외치고 있는 꼴이지요. 사람들이 개혁과 회개의 메세지를 들을 때 그것을 되풀이하기 보다는 '나를 개혁해 주시오' 하고 나섰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제 개혁의 외침을 들으면 오히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면서 나를 개혁하소서 하고 기도하십시다.

차경미

2006.07.26 00:26:08

여기서도 릭워렌 목사님의 목적있는 삶을 갖고 나름대로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열심히 교회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뜨겁게 받고 있지요 우리 모두가 회개하여 천국을 바라보며 주님의 기쁨이 되면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동행하시면서 만족하시겠죠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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