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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정착사회 이동사회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962 추천 수 0 2006.08.23 1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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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33번째 쪽지!

        □ 정착사회 이동사회

이동사회에서는 옮겨다니며 살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해서, 들고뛰는 범죄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동사회인 이슬람 국가에서는 도둑질을 하다가 걸리면 그 자리에서 오른손을 잘라 버리고, 강도질을 하다가 걸리면 왼손을 잘라 버리고, 다른 사람을 상하게 했을 때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즉시 처벌을 합니다. 그 이유는 이동하면서 사는 삶의 형태 때문에 일을 즉시로 처리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정착사회에서는 서로서로 다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은밀하게 숨겨진 범죄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대표적인 정착사회인 우리나라는 죄를 지으면 곤장을 때리거나, 이마에 경(黥)을 치거나 귀향을 보내거나 하여 그 사람의 명예롭지 못하게 합니다. 정착사회이기 때문에 그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명예만큼 중요한 것이 없어서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어느 틈엔가 정착사회에서 이동사회로 변해버렸습니다. 전 국민이 몇 년에 한 번씩은 이사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한곳에 대대로 살아가는 경우는 이제 옛날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동사회형 범죄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회도 정착사회형 교회가 있고 이동사회형 교회가 있습니다. 시골교회는 정착사회형 교회이고, 도시의 교회는 이동사회형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도시교회 교인들은 유목민들처럼 옮겨다니는 것입니다. ⓒ최용우

♥2006.8.2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차경미

2006.08.28 10:43:26

부부도 헤어져서 이동식으로 살고 있는 요즈음에 교회마저 이동식이 된지가 오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으신데

최용일

2006.08.28 10:48:38

유목사회와 농경사회의 교체현상이 다시 나타나는 듯 이번엔 반대로 농경에서 유목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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