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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공명정대한 나라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864 추천 수 0 2006.08.26 10:13:0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36번째 쪽지!

        □ 공명정대한 나라

배고픈 것을 참는 것도 힘들지만, 억울함을 참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는 배고픈 사람보다 억울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억울한 사람이 많은 나라는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정부는 국민들을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살아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공명정대하게 나라를 다스려서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임무입니다.
그동안은 우리가 너무 못 살았기 때문에 경제발전에 우선순위를 두었다면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된 이제는 공명정대하게 나라를 다스리는 본래의 목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부하는 자는 불법을 저질러도 출세하고, 정직한 사람은 능력이 있어도 무시당한다면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돈 있는 자는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권세를 부리고, 돈 없는 자는 있는 것마저도 빼앗긴다면 그 백성의 억울함은 하늘을 찌를 것입니다.
정부의 역할은 국민들 중에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공명정대, 공정성을 지키는 것입니다. 먼저 정부가 공정하고 깨끗해야 억울한 사람이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최용우

♥2006.8.2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5'

생수의강

2006.08.28 10:17:24

공의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나부터 더욱 정직하게 살아야 겠어요.

차경미

2006.08.28 10:28:02

공명정대도 하나님을 잘 알고 인식하면 정직히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 자신이 먼저 앞장 서니 그렇게 되지 못하고 남을 억울하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이 많죠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먼저이고 평안인데 ...

최용일

2006.08.28 10:46:43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아픈 것은 못참는다지요?

이신영

2006.08.28 10:47:03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여 그들에게 지혜 허락하소서.

원고

2006.09.05 1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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