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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68] 주님과 시간 밖에서 만나세요
이 세상에서 시계를 보며 사는 생물은 '사람'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사람에게만 째깍째깍 가는 시간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 외에 그 어떤 것에도 시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도 시간이란 것은 없습니다.
닭은 시계가 없어도 언제 울어야 할 지를 잘 알고, 꽃도 달력을 보지 않아도 언제 꽃을 피워야 할지 정확하게 알고, 해와 달과 별과 우주 만물도 시계, 달력 그런 것 없이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돌아갑니다.
사람들이 왜 바쁩니까? '시간'과 '시계'가 있어서 그래요. 괜히 시계를 바라보고 있으면 돌아가는 초바늘을 따라 덩달아 마음도 바빠집니다.
시간 밖에 계시는 주님을 만나려면 시계를 없애고 나도 시간 밖으로 걸어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시간 없이 주님과 만나고 돌아와 시계를 보면 잠깐 사이에 두시간이 흘러가고 세시간이 흘러가지요. 시계를 보며 두시간 세시간 기도를 해 보세요. 얼마나 힘든 고난의 시간인지... 그러나 시간 밖으로 나갔다 오면 두세시간 정도는 눈 깜짝할 사이입니다.
오랫동안 기도했던 기도의 거장들이 기도하는 방법은 그렇게 시간 밖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기도실의 시계를 치워버리세요. ⓒ최용우
이 세상에서 시계를 보며 사는 생물은 '사람'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사람에게만 째깍째깍 가는 시간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 외에 그 어떤 것에도 시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도 시간이란 것은 없습니다.
닭은 시계가 없어도 언제 울어야 할 지를 잘 알고, 꽃도 달력을 보지 않아도 언제 꽃을 피워야 할지 정확하게 알고, 해와 달과 별과 우주 만물도 시계, 달력 그런 것 없이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돌아갑니다.
사람들이 왜 바쁩니까? '시간'과 '시계'가 있어서 그래요. 괜히 시계를 바라보고 있으면 돌아가는 초바늘을 따라 덩달아 마음도 바빠집니다.
시간 밖에 계시는 주님을 만나려면 시계를 없애고 나도 시간 밖으로 걸어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시간 없이 주님과 만나고 돌아와 시계를 보면 잠깐 사이에 두시간이 흘러가고 세시간이 흘러가지요. 시계를 보며 두시간 세시간 기도를 해 보세요. 얼마나 힘든 고난의 시간인지... 그러나 시간 밖으로 나갔다 오면 두세시간 정도는 눈 깜짝할 사이입니다.
오랫동안 기도했던 기도의 거장들이 기도하는 방법은 그렇게 시간 밖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기도실의 시계를 치워버리세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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