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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69] 주님과 통로가 되어 만나세요
찰스 피니는 "설교자의 목은 하나님의 말씀이 지나가는 금관(gold pipe)"이라고 말했습니다. 관은 물이나 기름이 지나가는 가는 긴 대롱 같은 것입니다. 그 관을 통하여 생수가 지나가기도 하고 구정물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지나가는 관입니다. 주님이 자신을 나타내는 통로입니다. 우리의 손은 주님이 일을 하시는 손입니다. 우리의 발은 주님이 가시고 싶은 곳으로 모시고 가는 운송수단입니다. 우리의 입은 주님이 말하시는 스피커입니다. 우리의 눈은 주님이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주님이 하고 싶어하는 생각을 하시도록 비워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통로로 나 자신을 내어드릴 때 가능합니다. 주님은 그렇게 나에게 오셔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웃으실 때 나도 웃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실 때 나도 기뻐합니다. 주님이 기도하실 때 나도 기도합니다. 주님이 슬퍼하실 때 나도 슬퍼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는 그분의 지나가시는 통로가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만남입니다. ⓒ최용우
찰스 피니는 "설교자의 목은 하나님의 말씀이 지나가는 금관(gold pipe)"이라고 말했습니다. 관은 물이나 기름이 지나가는 가는 긴 대롱 같은 것입니다. 그 관을 통하여 생수가 지나가기도 하고 구정물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지나가는 관입니다. 주님이 자신을 나타내는 통로입니다. 우리의 손은 주님이 일을 하시는 손입니다. 우리의 발은 주님이 가시고 싶은 곳으로 모시고 가는 운송수단입니다. 우리의 입은 주님이 말하시는 스피커입니다. 우리의 눈은 주님이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주님이 하고 싶어하는 생각을 하시도록 비워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통로로 나 자신을 내어드릴 때 가능합니다. 주님은 그렇게 나에게 오셔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웃으실 때 나도 웃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실 때 나도 기뻐합니다. 주님이 기도하실 때 나도 기도합니다. 주님이 슬퍼하실 때 나도 슬퍼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는 그분의 지나가시는 통로가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만남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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