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린아이 같은 생각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898 추천 수 0 2006.09.21 10:04:4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58번째 쪽지!

        □ 어린아이 같은 생각

한 방을 쓰는 좋은이(5학년)와 밝은이(2학년)가 서로 싸우면 엄마가 달려가 잔소리를 한바가지 늘어놓고 꼭 하는 말이 “서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봐라...” 그럽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자신의 입장에서만 말을 합니다. 그래서 모든 잘못의 원인은 언제나 상대방에게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어른들이 들어보고 정확하게 판단을 내려줘도 억울하다고 항변을 합니다.
“어리기 때문에 그래. 크면 안 그럴꺼야.” (정말 안 그럴까?)
서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아라... 평범하면서도 깊은 이치가 담겨있는 진리입니다. 서로 못하는 것, 잘못된 것만 찾아내어 욕하고 흉볼 것이 아니라, 좋은 점을 드러내어 서로 칭찬하고, 그 좋은 점을 본받으려 한다면 모든 문제가 풀어지지 않을까요?
예. 그 누구보다도 저 자신부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노력을 열심히 할께요. ⓒ최용우

♥2006.9.2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최용일

2006.09.25 08:48:20

매번 그러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씩 다른 사람의 눈으로 나를 돌아보기는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81 2006년 부르짖음 생각을 바꾸니 최용우 2006-10-23 1968
2780 2006년 부르짖음 철야기도 시간에 [2] 최용우 2006-10-21 2169
2779 2006년 부르짖음 깨달음이란? 최용우 2006-10-20 1912
2778 2006년 부르짖음 된다고 하면 됩니다 [2] 최용우 2006-10-19 1965
2777 2006년 부르짖음 하면 하고 말면 말고 [1] 최용우 2006-10-18 1963
2776 2006년 부르짖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최용우 2006-10-17 2209
2775 2006년 부르짖음 거절 당해도 당당하라 [1] 최용우 2006-10-16 1922
2774 2006년 부르짖음 시편23편 2절 [2] 최용우 2006-10-14 3554
2773 2006년 부르짖음 왜 저렇게 최용우 2006-10-13 2021
2772 2006년 부르짖음 억울한 동물들 [1] 최용우 2006-10-12 2199
2771 2006년 부르짖음 세포야 힘내라! [1] 최용우 2006-10-11 1872
2770 2006년 부르짖음 알아주든 말든 [1] 최용우 2006-10-10 2058
2769 2006년 부르짖음 깨달음 [1] 최용우 2006-10-09 1794
2768 2006년 부르짖음 맛이 있습니다 최용우 2006-10-07 1759
2767 2006년 부르짖음 즐겁고 행복하게 [1] 최용우 2006-10-02 2044
2766 2006년 부르짖음 장미와 성경 최용우 2006-09-30 2281
2765 2006년 부르짖음 주님께로 갑니다 최용우 2006-09-29 2071
2764 2006년 부르짖음 세 가지 반응 최용우 2006-09-28 2118
2763 2006년 부르짖음 피해야할 사람 최용우 2006-09-27 2187
2762 2006년 부르짖음 행복을 배우세요. 최용우 2006-09-26 2029
2761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은 진리 최용우 2006-09-25 2172
2760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 사랑 [1] 최용우 2006-09-23 1962
2759 2006년 부르짖음 약육강식대 무시무종 [1] 최용우 2006-09-22 2096
» 2006년 부르짖음 어린아이 같은 생각 [1] 최용우 2006-09-21 1898
2757 2006년 부르짖음 타락(墮落) [1] 최용우 2006-09-20 2065
2756 2006년 부르짖음 노인과 샘물 [3] 최용우 2006-09-19 2068
2755 2006년 부르짖음 행복 공식 최용우 2006-09-18 2308
2754 2006년 부르짖음 부복기도 [2] 최용우 2006-09-18 2519
2753 2006년 부르짖음 조급함 느긋함 [2] 최용우 2006-09-15 1958
2752 2006년 부르짖음 어디에서 잘까? 최용우 2006-09-14 1795
2751 2006년 부르짖음 무명의 자유함 [3] 최용우 2006-09-13 2019
2750 2006년 부르짖음 가난의 축복 [2] 최용우 2006-09-12 2042
2749 2006년 부르짖음 변하고 싶습니까? [2] 최용우 2006-09-11 1877
2748 2006년 부르짖음 마음에는 중력이 없다 [7] 최용우 2006-09-09 2163
2747 2006년 부르짖음 예수님은 누구인가? [5] 최용우 2006-09-08 24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