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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 가지 반응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118 추천 수 0 2006.09.28 2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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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64번째 쪽지!

        □ 세 가지 반응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늘의 원리와 성경적인 방법으로 착하고 선하게 살아간다고 할 때 주변의 반응은 세 가지로 나타납니다.
1.믿는 사람들의 선한 믿음의 행실을 보고 감동되어 그들도 예수님을 믿고 똑같이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가장 바람직한 반응입니다. 하지만 그 숫자가 얼마나 될까요?
2.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아무 관심이 없는 반응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에 묶여있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착하게 살든 악하게 살든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예수 믿으니 착하게 사는 구나’ 하고 생각할 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3.예수 믿는 사람들의 착하고 선한 행실을 기분 나빠하며 오히려 성을 내고 조롱하며 비아냥대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숫자는  작지만 가장 크게 표가 나는 유형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나에 대한 주변의 반응은 어떤 유형이 많습니까?
송곳이 주머니 속에 있으면 아무리 감추려 해도 금방 표가 나는 법인데, 너무나도 위장술이 뛰어나서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닙니까? ⓒ최용우

♥2006.9.2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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