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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장미와 성경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289 추천 수 0 2006.09.30 1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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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66번째 쪽지!

        □ 장미와 성경

시인은 장미꽃의 아름다움을 시로 표현할 것입니다.
장사꾼은 장미꽃을 팔아서 남길 이윤을 계산하겠지요?
식물학자는 장미꽃의 종류에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화훼농부는 장미꽃을 잘 키울 생각으로 가득할 것이고
생물학자는 장미꽃의 성분을 분석할 것입니다.
음악가는 장미의 우아함을 음악으로 만들고
작가는 장미는 ‘사랑의 꽃’이라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모두 자기 방식대로 장미를 해석하기 때문에 다 옳습니다.
원어학자는 성경을 원어로 풀고
역사신학자는 성경을 역사적으로 풀고
목회자는 성도들의 삶에 적용하기 쉽도록 풀고
수도자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려 하고
귀납법적으로 푸는 사람, 통전적으로 푸는 사람, 연대기순으로 푸는 사람, 여러 번역본의 성경을 비교하여 푸는 사람, 묵상으로 푸는 사람, 성경을 성경으로 푸는 사람 등등등...
성경을 대하는 방식도 모두 자기 방식대로 입니다.
어느 방법이든 다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가가 하는 방법만이 꼭 옳다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최용우

♥2006.9.3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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