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장미와 성경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281 추천 수 0 2006.09.30 10:18:0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66번째 쪽지!

        □ 장미와 성경

시인은 장미꽃의 아름다움을 시로 표현할 것입니다.
장사꾼은 장미꽃을 팔아서 남길 이윤을 계산하겠지요?
식물학자는 장미꽃의 종류에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화훼농부는 장미꽃을 잘 키울 생각으로 가득할 것이고
생물학자는 장미꽃의 성분을 분석할 것입니다.
음악가는 장미의 우아함을 음악으로 만들고
작가는 장미는 ‘사랑의 꽃’이라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모두 자기 방식대로 장미를 해석하기 때문에 다 옳습니다.
원어학자는 성경을 원어로 풀고
역사신학자는 성경을 역사적으로 풀고
목회자는 성도들의 삶에 적용하기 쉽도록 풀고
수도자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려 하고
귀납법적으로 푸는 사람, 통전적으로 푸는 사람, 연대기순으로 푸는 사람, 여러 번역본의 성경을 비교하여 푸는 사람, 묵상으로 푸는 사람, 성경을 성경으로 푸는 사람 등등등...
성경을 대하는 방식도 모두 자기 방식대로 입니다.
어느 방법이든 다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가가 하는 방법만이 꼭 옳다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최용우

♥2006.9.3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86 2006년 부르짖음 부자의 정신 [1] 최용우 2006-10-29 1917
2785 2006년 부르짖음 학생들이 몰려드는 학교 [1] 최용우 2006-10-27 1822
2784 2006년 부르짖음 아기와 성경책 [3] 최용우 2006-10-27 2464
2783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을 만지기 [1] 최용우 2006-10-25 2001
2782 2006년 부르짖음 새벽의 불청객 [3] 최용우 2006-10-24 2039
2781 2006년 부르짖음 생각을 바꾸니 최용우 2006-10-23 1968
2780 2006년 부르짖음 철야기도 시간에 [2] 최용우 2006-10-21 2169
2779 2006년 부르짖음 깨달음이란? 최용우 2006-10-20 1912
2778 2006년 부르짖음 된다고 하면 됩니다 [2] 최용우 2006-10-19 1965
2777 2006년 부르짖음 하면 하고 말면 말고 [1] 최용우 2006-10-18 1963
2776 2006년 부르짖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최용우 2006-10-17 2209
2775 2006년 부르짖음 거절 당해도 당당하라 [1] 최용우 2006-10-16 1922
2774 2006년 부르짖음 시편23편 2절 [2] 최용우 2006-10-14 3554
2773 2006년 부르짖음 왜 저렇게 최용우 2006-10-13 2021
2772 2006년 부르짖음 억울한 동물들 [1] 최용우 2006-10-12 2199
2771 2006년 부르짖음 세포야 힘내라! [1] 최용우 2006-10-11 1872
2770 2006년 부르짖음 알아주든 말든 [1] 최용우 2006-10-10 2058
2769 2006년 부르짖음 깨달음 [1] 최용우 2006-10-09 1794
2768 2006년 부르짖음 맛이 있습니다 최용우 2006-10-07 1759
2767 2006년 부르짖음 즐겁고 행복하게 [1] 최용우 2006-10-02 2044
» 2006년 부르짖음 장미와 성경 최용우 2006-09-30 2281
2765 2006년 부르짖음 주님께로 갑니다 최용우 2006-09-29 2071
2764 2006년 부르짖음 세 가지 반응 최용우 2006-09-28 2118
2763 2006년 부르짖음 피해야할 사람 최용우 2006-09-27 2187
2762 2006년 부르짖음 행복을 배우세요. 최용우 2006-09-26 2029
2761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은 진리 최용우 2006-09-25 2172
2760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 사랑 [1] 최용우 2006-09-23 1962
2759 2006년 부르짖음 약육강식대 무시무종 [1] 최용우 2006-09-22 2096
2758 2006년 부르짖음 어린아이 같은 생각 [1] 최용우 2006-09-21 1898
2757 2006년 부르짖음 타락(墮落) [1] 최용우 2006-09-20 2065
2756 2006년 부르짖음 노인과 샘물 [3] 최용우 2006-09-19 2068
2755 2006년 부르짖음 행복 공식 최용우 2006-09-18 2308
2754 2006년 부르짖음 부복기도 [2] 최용우 2006-09-18 2519
2753 2006년 부르짖음 조급함 느긋함 [2] 최용우 2006-09-15 1958
2752 2006년 부르짖음 어디에서 잘까? 최용우 2006-09-14 179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