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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알아주든 말든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060 추천 수 0 2006.10.10 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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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70번째 쪽지!

        □ 알아주든 말든

성경과 함께 인류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은 마르크스의 ‘자본론’(資本論, Das Kapital)입니다. “나는 자본론이란 책을 본 일도 없는데 그 책이 그렇게 베스트셀러인가요?” 하고 묻는다면 그 사람은 바보입니다. 우리는 이미 어떤 식으로든 자본론의 영향을 받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날마다 숨쉬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르크스가 ‘자본론’ 제1권을 펴내면서 일대 선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굳게 믿었지만, 예상과는 반대로 1년 동안 겨우 200권의 책을 팔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마르크스는 실망하지 않고 누가 알아주든 말든 계속 자본론을 이어 집필하면서 내용을 보충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결국 인류의 역사를 뒤바꾸는 초역사적인 역작이 되었습니다.
저도 책을 쓰면서 이 사실을 늘 염두에 두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반응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천천히 그러나 성실하게 계속 길을 걸어가려고 합니다.
세상은 비록 나를 몰라주어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를 정확하게 알고 계시며 내가 한 일에 대한 넘치는 보상을 언제나 해 주셨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반응보다 하나님의 반응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6.10.1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최용일

2006.11.03 06:30:54

긴 호흡을 갖고 저도 또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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