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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73번째 쪽지!
□ 왜 저렇게
시냇물이 왜 저렇게 흘러가는지 아십니까?
당신의 근심, 걱정일랑 함께 흘려 보내버리라고
가을 하늘이 왜 저렇게 높고 푸른지 아십니까?
당신의 꿈과 희망도 저렇게 높고 푸르게 가지라고
저녁 노을에 단풍잎이 왜 저렇게 붉게 불타는지 아십니까?
당신의 믿음과 삶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불타오르라고
들판의 갈대가 왜 저렇게 바람에 흔들리는지 아십니까?
당신의 삶과 생각도 저렇게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지라고...
하나님께 귀 기울이고, 잠잠하고 침착하게 기다리면
온 우주 만물 삼라만상이 하나님의 목소리가 되어
조용한 영혼의 울림으로 나의 귀에 들려오네. ⓒ최용우
♥2006.10.13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773번째 쪽지!
□ 왜 저렇게
시냇물이 왜 저렇게 흘러가는지 아십니까?
당신의 근심, 걱정일랑 함께 흘려 보내버리라고
가을 하늘이 왜 저렇게 높고 푸른지 아십니까?
당신의 꿈과 희망도 저렇게 높고 푸르게 가지라고
저녁 노을에 단풍잎이 왜 저렇게 붉게 불타는지 아십니까?
당신의 믿음과 삶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불타오르라고
들판의 갈대가 왜 저렇게 바람에 흔들리는지 아십니까?
당신의 삶과 생각도 저렇게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지라고...
하나님께 귀 기울이고, 잠잠하고 침착하게 기다리면
온 우주 만물 삼라만상이 하나님의 목소리가 되어
조용한 영혼의 울림으로 나의 귀에 들려오네. ⓒ최용우
♥2006.10.13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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