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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이름 없이 빛도 없이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209 추천 수 0 2006.10.17 14:25:2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76번째 쪽지!

        □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사람들을 사용하여 당신의 일을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바쳐진 이름 없는 보통 사람들을 사용하여 당신의 일을 신실하게 이루어나가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요.
주님! 저는 도무지 내놓을 것 하나 없는 무익한 종입니다.
그래도 저를 사용하시겠습니까? 하고 기도할 때마다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신다”(고전1:27)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위하여 이 땅에서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근거 없는 환상에서 깨어나십시오.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하나님께 발견되어지는 것이지, 내가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 앞에 서 있는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주님의 법칙은 오늘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최용우

♥2006.10.1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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