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윗배와 아랫배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665 추천 수 0 2006.11.01 01:50:4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88번째 쪽지!

        □ 윗배와 아랫배

잘 모르면서 배가 나온 것을 두고 이러쿵 저러쿵 해서는 안됩니다.
아랫배가 나온 사람이 있고 윗배가 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가 아랫배가 나온 것은 생명을 잉태했다는 뜻이고
남자가 아랫배가 나온 것은 심광체반(心廣體胖)이라 하여
단전(丹田)에 도(道)가 충만해서 그런 것입니다.
옛날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깊은 산 속에서 도를 닦고 득도한 후 내려오는 사람의 모습은 거의 예외 없이 아랫배가 맹꽁이처럼 불룩하게 나와 있습니다. 또한 깊은 소리를 내는 사람들(성악가나 창가) 배를 보면 아랫배가 듬직합니다.
사람은 흔히 코로만 숨을 쉬는 줄 아는데, 뇌, 심장, 배 세 곳으로 호흡을 합니다. 갓난아기의 머리를 자세히 보면 머리로 숨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가슴으로 호흡을 하고, 자고로 담대한 사람들은 배로 호흡을 합니다. 뱃숨이 있어야 큰일을 합니다. 뱃숨은 뱃심이라고도 하고 배포라고도 합니다. 배포가 큰 사람은 아랫배가 나와 있거나 아니면 망치로 때려도 안 아플 정도로 단단합니다.
하지만,
남자나 여자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윗배가 나옵니다. 윗배 뽈록! 이것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마땅히 비난받아야 할 게으름의 상징입니다. ⓒ최용우

♥2006.10.3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최용일

2006.11.03 06:21:44

그럼 내 배는 윗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51 2007년 오직예수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1] 최용우 2007-01-20 2247
2850 2007년 오직예수 늑대와 양 [3] 최용우 2007-01-19 2277
2849 2007년 오직예수 좋은 선배 바나바 [2] 최용우 2007-01-18 2629
2848 2007년 오직예수 좋은 사람, 나쁜 사람 [2] 최용우 2007-01-17 2461
2847 2007년 오직예수 서로 뭉친다면 얼마나 좋을까? [1] 최용우 2007-01-16 2067
2846 2007년 오직예수 생명이 없으면 [2] 최용우 2007-01-15 2091
2845 2007년 오직예수 최고의 시간 [5] 최용우 2007-01-13 2315
2844 2007년 오직예수 여자와 뜨게질 최용우 2007-01-12 3161
2843 2007년 오직예수 그건요 나쁜거에요. [3] 최용우 2007-01-11 1923
2842 2007년 오직예수 로또 ~ 인생역전! 최용우 2007-01-10 2328
2841 2007년 오직예수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2] 최용우 2007-01-06 2243
2840 2007년 오직예수 누구 책임? [3] 최용우 2007-01-05 2074
2839 2007년 오직예수 맛 중에 최고의 맛은 [3] 최용우 2007-01-04 2209
2838 2007년 오직예수 하는 일 없이 바쁘다고? [1] 최용우 2007-01-03 2209
2837 2007년 오직예수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라 [4] 최용우 2007-01-01 2223
2836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눈에는 [2] 최용우 2006-12-30 2307
2835 2006년 부르짖음 꽃집 [1] 최용우 2006-12-29 2119
2834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의 음성 [1] 최용우 2006-12-28 2178
2833 2006년 부르짖음 마스터키 [2] 최용우 2006-12-27 2236
2832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의 이름을 [3] 최용우 2006-12-26 2211
2831 2006년 부르짖음 나의 시 쓰기 법 최용우 2006-12-23 1016
2830 2006년 부르짖음 어루만짐 [2] 최용우 2006-12-21 2012
2829 2006년 부르짖음 횡격막 숨쉬기 [2] 최용우 2006-12-20 2600
2828 2006년 부르짖음 거침없이 질주하는 삶? [2] 최용우 2006-12-19 2032
2827 2006년 부르짖음 나는 얼마나 큰 부자인가? [1] 최용우 2006-12-19 2248
2826 2006년 부르짖음 암벽등반 최용우 2006-12-17 2298
2825 2006년 부르짖음 사랑할 때는 [1] 최용우 2006-12-15 2149
2824 2006년 부르짖음 겨드랑이 [1] 최용우 2006-12-14 2685
2823 2006년 부르짖음 좋은 사람들 [1] 최용우 2006-12-13 1983
2822 2006년 부르짖음 진정한 복 [2] 최용우 2006-12-12 2082
2821 2006년 부르짖음 가슴 뛰는 삶을 살자 [7] 최용우 2006-12-11 2343
2820 2006년 부르짖음 왜 그럴까요 [1] 최용우 2006-12-09 1906
2819 2006년 부르짖음 형아 [1] 최용우 2006-12-08 1792
2818 2006년 부르짖음 살리는 일부터 [2] 최용우 2006-12-07 2038
2817 2006년 부르짖음 황소 같은 성도들 [1] 최용우 2006-12-06 228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