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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변하는 세상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927 추천 수 0 2006.11.06 23: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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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93번째 쪽지!

        □ 변하는 세상

옛날에는 여자들 치마가 무릎에서 5cm 이상 올라가면 단속에 걸려서 벌금을 물었습니다. 지금은? 똥꼬가 다 보이도록 짧은 치마를 입어도 괜찮습니다. 옛날에는 머리를 손으로 잡아서 손가락 사이로 삐져 나오면 장발이라고 하여 길거리에서 머리를 싹둑 잘리거나 벌금을 물었습니다. 지금은? 머리를 길러서 따든 지지든 볶든 삶든 자유입니다. 현실과 맞지 않는 경범죄 처벌 규정을 바꾼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변합니다. 해 아래 새것이 없습니다. 변합니다. 변하고 또 변합니다.
시간 지나면 모든 것은 다 변한다는 사실 하나만 마음속에 잘 받아들여도 이 세상 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06.11.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비전주심

2006.11.08 23:36:13

주님을 향한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박민진

2006.11.09 08:07:52

변하지 않으면 변화당한다는 제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최용일

2006.11.09 08:08:06

변화관리라고 하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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