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우리 집 가훈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5633 추천 수 0 2006.11.08 08:37:4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95번째 쪽지!

        □ 우리 집 가훈

우리 집 가훈은 ‘밝고 좋은’입니다.
성경 잠언 15:30절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에서 얻은 가훈입니다.
어느 분이 ‘밝고 좋은’이라는 가훈을 설명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진실하면 밝고, 제자리를 지키면 좋습니다.’ 하고 말해드렸습니다.
거짓이 없으면 거침이 없고, 거침이 없으면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이 없으면 당연히 얼굴이 밝지요. 그래서 진실하면 밝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습은 제자리에 있는 모습입니다. 만약 눈이 손 끝에 있다거나, 코가 뒤통수에 붙어 있다거나, 손이 땅에 툭 떨어져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공포지요? 눈은 눈의 자리에, 코는 코의 자리에, 손은 손의 자리에 있어야 보기에 좋은 것처럼 사람도 제각각 자기의 자리가 있어요. 뭐든 자기 자리에 있어야 좋아요.
그래서 우리 집 아이들 이름도 큰놈은 ‘좋은’, 작은 놈은 ‘밝은’으로 지었습니다. 밝고 좋은- 진실하게 제자리를 지키는 것!  ⓒ최용우

♥2006.11.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박민진

2006.11.09 08:06:42

수학을 배우면 분수를 알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저도 저의 분수를 알고 싶습니다

최용일

2006.12.12 01:18:31

밝은이와 좋은이 이름이 밝고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56 2007년 오직예수 그리스도인은 최용우 2007-01-26 2363
2855 2007년 오직예수 유식한 사람 최용우 2007-01-25 774
2854 2007년 오직예수 이렇게 되십시오 [1] 최용우 2007-01-24 2173
2853 2007년 오직예수 나귀에게 물을 먹이는 법 최용우 2007-01-23 2394
2852 2007년 오직예수 맑고 아름다운 목회자와 교회 [1] 최용우 2007-01-22 2655
2851 2007년 오직예수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1] 최용우 2007-01-20 2247
2850 2007년 오직예수 늑대와 양 [3] 최용우 2007-01-19 2277
2849 2007년 오직예수 좋은 선배 바나바 [2] 최용우 2007-01-18 2629
2848 2007년 오직예수 좋은 사람, 나쁜 사람 [2] 최용우 2007-01-17 2461
2847 2007년 오직예수 서로 뭉친다면 얼마나 좋을까? [1] 최용우 2007-01-16 2067
2846 2007년 오직예수 생명이 없으면 [2] 최용우 2007-01-15 2091
2845 2007년 오직예수 최고의 시간 [5] 최용우 2007-01-13 2315
2844 2007년 오직예수 여자와 뜨게질 최용우 2007-01-12 3161
2843 2007년 오직예수 그건요 나쁜거에요. [3] 최용우 2007-01-11 1923
2842 2007년 오직예수 로또 ~ 인생역전! 최용우 2007-01-10 2328
2841 2007년 오직예수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2] 최용우 2007-01-06 2243
2840 2007년 오직예수 누구 책임? [3] 최용우 2007-01-05 2074
2839 2007년 오직예수 맛 중에 최고의 맛은 [3] 최용우 2007-01-04 2209
2838 2007년 오직예수 하는 일 없이 바쁘다고? [1] 최용우 2007-01-03 2209
2837 2007년 오직예수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라 [4] 최용우 2007-01-01 2223
2836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눈에는 [2] 최용우 2006-12-30 2307
2835 2006년 부르짖음 꽃집 [1] 최용우 2006-12-29 2119
2834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의 음성 [1] 최용우 2006-12-28 2178
2833 2006년 부르짖음 마스터키 [2] 최용우 2006-12-27 2236
2832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의 이름을 [3] 최용우 2006-12-26 2211
2831 2006년 부르짖음 나의 시 쓰기 법 최용우 2006-12-23 1016
2830 2006년 부르짖음 어루만짐 [2] 최용우 2006-12-21 2012
2829 2006년 부르짖음 횡격막 숨쉬기 [2] 최용우 2006-12-20 2600
2828 2006년 부르짖음 거침없이 질주하는 삶? [2] 최용우 2006-12-19 2032
2827 2006년 부르짖음 나는 얼마나 큰 부자인가? [1] 최용우 2006-12-19 2248
2826 2006년 부르짖음 암벽등반 최용우 2006-12-17 2298
2825 2006년 부르짖음 사랑할 때는 [1] 최용우 2006-12-15 2149
2824 2006년 부르짖음 겨드랑이 [1] 최용우 2006-12-14 2685
2823 2006년 부르짖음 좋은 사람들 [1] 최용우 2006-12-13 1983
2822 2006년 부르짖음 진정한 복 [2] 최용우 2006-12-12 208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