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웃음 보따리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836 추천 수 0 2006.11.16 11:32:3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02번째 쪽지!

        □ 웃음 보따리

제가 쓴 몇 권의 책 제목 중 세 권에 ‘읏음’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네요.
웃음만들기, 웃음보따리, 왕웃음보따리...
그동안 쓴 글 중에 ‘웃음’이란 단어를 쳐서 검색해 보니 웃음에 관한 글이 500편 정도 되네요. 요것만 모아서 ‘웃음’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만들어도 되겠습니다.^^
얼마 전에 미국의 프리드 라는 박사님이 웃음은 왼쪽 대뇌의 사지통제 신경조직 바로 옆에 있는 ‘웃음 통’에서 나온다며 웃음의 정체를 밝혀냈는데, 흔히 요절복통, 포복절도라고 하는 ‘웃음보’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부터 웃음보따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웃음보는 놀람, 불안, 짜증, 신경질, 거짓말 같은 자극에 의해 움츠려들고 기쁨, 행복, 자유, 감동, 감사 같은 자극에 의해 확장됩니다.
웃음보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온 몸에 엔돌핀 생산량을 늘려 주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그런데 이 웃음보가 얼마나 바보같냐 하면, 가짜로 허허허 하하하 낄낄낄 크크크 하면서 헛 웃음을 웃는데도 진짜인 줄 알고 똑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은 당연하지만, 웃을 일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웃다보면 정말 웃음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ᄒᄒᄒᄒᄒ   ⓒ최용우

♥2006.11.1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21 2006년 부르짖음 가슴 뛰는 삶을 살자 [7] 최용우 2006-12-11 2343
2820 2006년 부르짖음 왜 그럴까요 [1] 최용우 2006-12-09 1906
2819 2006년 부르짖음 형아 [1] 최용우 2006-12-08 1792
2818 2006년 부르짖음 살리는 일부터 [2] 최용우 2006-12-07 2038
2817 2006년 부르짖음 황소 같은 성도들 [1] 최용우 2006-12-06 2282
2816 2006년 부르짖음 미남 미녀가 되려면 [2] 최용우 2006-12-05 2039
2815 2006년 부르짖음 여자가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이유 [4] 최용우 2006-12-04 2692
2814 2006년 부르짖음 삼위일체(三位一體) [1] 최용우 2006-12-02 2093
2813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생 목소리 [1] 최용우 2006-12-01 2251
2812 2006년 부르짖음 체면과 웃음 [2] 최용우 2006-11-29 684
2811 2006년 부르짖음 돈이 없는 세상 [1] 최용우 2006-11-28 1984
2810 2006년 부르짖음 부자의 기술 [1] 최용우 2006-11-27 1820
2809 2006년 부르짖음 무엇을 자랑하는가? [1] 최용우 2006-11-25 2089
2808 2006년 부르짖음 쪼개지 않은 것 때문에 [1] 최용우 2006-11-24 2136
2807 2006년 부르짖음 14가지 감정 최용우 2006-11-23 2138
2806 2006년 부르짖음 너구리와 원숭이 [1] 최용우 2006-11-22 2235
2805 2006년 부르짖음 책과 밥 최용우 2006-11-21 1891
2804 2006년 부르짖음 우하하하하하 최용우 2006-11-20 2099
2803 2006년 부르짖음 무슨 사연이 있겠지 [1] 최용우 2006-11-19 2526
» 2006년 부르짖음 웃음 보따리 file 최용우 2006-11-16 2836
2801 2006년 부르짖음 가죽 두 조각이면 [1] 최용우 2006-11-15 1838
2800 2006년 부르짖음 아니라 [1] 최용우 2006-11-14 1896
2799 2006년 부르짖음 근심이 없으면 잠을 잘 잡니다 [1] 최용우 2006-11-13 2076
2798 2006년 부르짖음 그런데 말입니다 [3] 최용우 2006-11-11 2280
2797 2006년 부르짖음 단순한 삶 [2] 최용우 2006-11-10 2077
2796 2006년 부르짖음 황금덩이 두 개 [2] 최용우 2006-11-09 2212
2795 2006년 부르짖음 우리 집 가훈 [2] 최용우 2006-11-08 5633
2794 2006년 부르짖음 15초만에 5억을 번 사나이 [3] 최용우 2006-11-07 2189
2793 2006년 부르짖음 변하는 세상 [3] 최용우 2006-11-06 1927
2792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약점 [4] 최용우 2006-11-04 2597
2791 2006년 부르짖음 아이들은 천국의 보석입니다 [3] 최용우 2006-11-03 2190
2790 2006년 부르짖음 참 예배 [4] 최용우 2006-11-02 2339
2789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과 함께 [3] 최용우 2006-11-01 2209
2788 2006년 부르짖음 윗배와 아랫배 [1] 최용우 2006-11-01 2665
2787 2006년 부르짖음 누가 더 부자일까? [1] 최용우 2006-10-30 19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