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체면과 웃음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684 추천 수 0 2006.11.29 15:43:3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12번째 쪽지!

        □ 체면과 웃음

아이들은 쉽게 잘 웃어요.
조금만 얼굴 표정을 이상하게 지어 보여도 도 까르르르
목소리를 조금만 바꾸어 말해도 깔깔깔깔...
그러다가 자라면서 어느 틈엔가 웃음을 잃어버립니다.
웃음을 잃어버리는 시점은 대략 ‘체면’을 차리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그 체면이라는 가면이 참 고약한 것입니다.
어떤 교장선생님들의 모임에서 강사가 뒤집어지게 웃기는 강의를 하는데도 체면으로 똘똘 뭉친 교장선생님들은 표정하나 안 바뀌는데... 그래도 사람인지라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꼭 다물고 음 프프프프 큭큭큭큭... 그러더군요. 아이고.. 그냥 우화화화화 하하하하 웃어버리세요.
웃는다고 누가 안 잡아먹어요.  
에라...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이야 체면을 차리면서 웃든지 말든지
저는 오늘도 실컷 웃으렵니다. 그리스도인의 별명은 ‘웃는 사람들’입니다. 그 별명답게 웃고 살렵니다.  ⓒ최용우

♥2006.11.29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박민진

2006.12.12 01:11:15

하하하하하!!-

주 바라기

2007.01.15 20:42:21

ㅋㅋㅋㅋ큭 웃으시는 분들 상상하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36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눈에는 [2] 최용우 2006-12-30 2307
2835 2006년 부르짖음 꽃집 [1] 최용우 2006-12-29 2119
2834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의 음성 [1] 최용우 2006-12-28 2178
2833 2006년 부르짖음 마스터키 [2] 최용우 2006-12-27 2236
2832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의 이름을 [3] 최용우 2006-12-26 2211
2831 2006년 부르짖음 나의 시 쓰기 법 최용우 2006-12-23 1016
2830 2006년 부르짖음 어루만짐 [2] 최용우 2006-12-21 2013
2829 2006년 부르짖음 횡격막 숨쉬기 [2] 최용우 2006-12-20 2600
2828 2006년 부르짖음 거침없이 질주하는 삶? [2] 최용우 2006-12-19 2032
2827 2006년 부르짖음 나는 얼마나 큰 부자인가? [1] 최용우 2006-12-19 2249
2826 2006년 부르짖음 암벽등반 최용우 2006-12-17 2299
2825 2006년 부르짖음 사랑할 때는 [1] 최용우 2006-12-15 2149
2824 2006년 부르짖음 겨드랑이 [1] 최용우 2006-12-14 2685
2823 2006년 부르짖음 좋은 사람들 [1] 최용우 2006-12-13 1984
2822 2006년 부르짖음 진정한 복 [2] 최용우 2006-12-12 2083
2821 2006년 부르짖음 가슴 뛰는 삶을 살자 [7] 최용우 2006-12-11 2344
2820 2006년 부르짖음 왜 그럴까요 [1] 최용우 2006-12-09 1907
2819 2006년 부르짖음 형아 [1] 최용우 2006-12-08 1792
2818 2006년 부르짖음 살리는 일부터 [2] 최용우 2006-12-07 2038
2817 2006년 부르짖음 황소 같은 성도들 [1] 최용우 2006-12-06 2282
2816 2006년 부르짖음 미남 미녀가 되려면 [2] 최용우 2006-12-05 2039
2815 2006년 부르짖음 여자가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이유 [4] 최용우 2006-12-04 2692
2814 2006년 부르짖음 삼위일체(三位一體) [1] 최용우 2006-12-02 2094
2813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생 목소리 [1] 최용우 2006-12-01 2251
» 2006년 부르짖음 체면과 웃음 [2] 최용우 2006-11-29 684
2811 2006년 부르짖음 돈이 없는 세상 [1] 최용우 2006-11-28 1984
2810 2006년 부르짖음 부자의 기술 [1] 최용우 2006-11-27 1820
2809 2006년 부르짖음 무엇을 자랑하는가? [1] 최용우 2006-11-25 2090
2808 2006년 부르짖음 쪼개지 않은 것 때문에 [1] 최용우 2006-11-24 2136
2807 2006년 부르짖음 14가지 감정 최용우 2006-11-23 2138
2806 2006년 부르짖음 너구리와 원숭이 [1] 최용우 2006-11-22 2235
2805 2006년 부르짖음 책과 밥 최용우 2006-11-21 1892
2804 2006년 부르짖음 우하하하하하 최용우 2006-11-20 2099
2803 2006년 부르짖음 무슨 사연이 있겠지 [1] 최용우 2006-11-19 2526
2802 2006년 부르짖음 웃음 보따리 file 최용우 2006-11-16 28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