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12번째 쪽지!
□ 체면과 웃음
아이들은 쉽게 잘 웃어요.
조금만 얼굴 표정을 이상하게 지어 보여도 도 까르르르
목소리를 조금만 바꾸어 말해도 깔깔깔깔...
그러다가 자라면서 어느 틈엔가 웃음을 잃어버립니다.
웃음을 잃어버리는 시점은 대략 ‘체면’을 차리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그 체면이라는 가면이 참 고약한 것입니다.
어떤 교장선생님들의 모임에서 강사가 뒤집어지게 웃기는 강의를 하는데도 체면으로 똘똘 뭉친 교장선생님들은 표정하나 안 바뀌는데... 그래도 사람인지라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꼭 다물고 음 프프프프 큭큭큭큭... 그러더군요. 아이고.. 그냥 우화화화화 하하하하 웃어버리세요.
웃는다고 누가 안 잡아먹어요.
에라...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이야 체면을 차리면서 웃든지 말든지
저는 오늘도 실컷 웃으렵니다. 그리스도인의 별명은 ‘웃는 사람들’입니다. 그 별명답게 웃고 살렵니다. ⓒ최용우
♥2006.11.29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812번째 쪽지!
□ 체면과 웃음
아이들은 쉽게 잘 웃어요.
조금만 얼굴 표정을 이상하게 지어 보여도 도 까르르르
목소리를 조금만 바꾸어 말해도 깔깔깔깔...
그러다가 자라면서 어느 틈엔가 웃음을 잃어버립니다.
웃음을 잃어버리는 시점은 대략 ‘체면’을 차리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그 체면이라는 가면이 참 고약한 것입니다.
어떤 교장선생님들의 모임에서 강사가 뒤집어지게 웃기는 강의를 하는데도 체면으로 똘똘 뭉친 교장선생님들은 표정하나 안 바뀌는데... 그래도 사람인지라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꼭 다물고 음 프프프프 큭큭큭큭... 그러더군요. 아이고.. 그냥 우화화화화 하하하하 웃어버리세요.
웃는다고 누가 안 잡아먹어요.
에라...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이야 체면을 차리면서 웃든지 말든지
저는 오늘도 실컷 웃으렵니다. 그리스도인의 별명은 ‘웃는 사람들’입니다. 그 별명답게 웃고 살렵니다. ⓒ최용우
♥2006.11.29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