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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35번째 쪽지!
□ 꽃집
어느 마을에 꽃집 두 곳이 있었습니다.
한 집은 가게도 작고 꽃도 많이 없었지만 단골들이 많았고
한 집은 가게도 크고 예쁜 꽃도 많았지만 장사가 잘 안되었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로세. 도대체 저 가게에는 무슨 꽃이 있기에 단골들이 많은가?” 장사가 안 되는 집은 가게를 더 넓히고 더 많은 종류의 꽃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장사가 며칠은 잘 되는 듯 했지만 이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한 참 뒤에 알았어요.
장사가 잘되는 꽃집에는 돈 안 받고 덤으로 주는 주인의 ‘웃음꽃’이 있었다는 것을요. ⓒ최용우
♥2006.12.2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835번째 쪽지!
□ 꽃집
어느 마을에 꽃집 두 곳이 있었습니다.
한 집은 가게도 작고 꽃도 많이 없었지만 단골들이 많았고
한 집은 가게도 크고 예쁜 꽃도 많았지만 장사가 잘 안되었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로세. 도대체 저 가게에는 무슨 꽃이 있기에 단골들이 많은가?” 장사가 안 되는 집은 가게를 더 넓히고 더 많은 종류의 꽃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장사가 며칠은 잘 되는 듯 했지만 이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한 참 뒤에 알았어요.
장사가 잘되는 꽃집에는 돈 안 받고 덤으로 주는 주인의 ‘웃음꽃’이 있었다는 것을요. ⓒ최용우
♥2006.12.2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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