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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42번째 쪽지!
□ 로또 ~ 인생역전!
조선 숙종 때, 어렵게 두 아들을 키우던 청상 과부가 있었는데, 자기 집 마당에 엄청난 보화가 묻혀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아무도 모르게 땅을 파 확인해 보고는 다시 꽁꽁 묻어 버리고 급히 서둘러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수고 없이 생긴 재물은 재앙의 근원이 될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현명한 어머니의 행동을 숨어서 지켜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던 이 과부의 두 아들 중 한 명이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문신이었던 김학성(金學聲)이라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김학성은 순조-헌종-철종-고종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흠 없이 조정의 요직을 맡았습니다. 심지어 흥선대원군까도 그를 인정했을 정도입니다. 그는 수고 없이 생긴 재물은 재앙의 근원이 될 뿐이라는 것을 알고 철저하게 불의한 재물의 유혹을 멀리 했기 때문에 흠 잡힐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성경에는 '게을리 얻은 양식은 먹지도 않는다'(잠31:27)는 말도 있습니다. 사탄은 오늘도 우리에게 달콤한 말로 불의의 소득을 얻으라고 속삭입니다.
"로또 ~ 인생역전! 이번 주에는 당신차례입니다." ⓒ최용우
♥2007.1.1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842번째 쪽지!
□ 로또 ~ 인생역전!
조선 숙종 때, 어렵게 두 아들을 키우던 청상 과부가 있었는데, 자기 집 마당에 엄청난 보화가 묻혀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아무도 모르게 땅을 파 확인해 보고는 다시 꽁꽁 묻어 버리고 급히 서둘러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수고 없이 생긴 재물은 재앙의 근원이 될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현명한 어머니의 행동을 숨어서 지켜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던 이 과부의 두 아들 중 한 명이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문신이었던 김학성(金學聲)이라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김학성은 순조-헌종-철종-고종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흠 없이 조정의 요직을 맡았습니다. 심지어 흥선대원군까도 그를 인정했을 정도입니다. 그는 수고 없이 생긴 재물은 재앙의 근원이 될 뿐이라는 것을 알고 철저하게 불의한 재물의 유혹을 멀리 했기 때문에 흠 잡힐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성경에는 '게을리 얻은 양식은 먹지도 않는다'(잠31:27)는 말도 있습니다. 사탄은 오늘도 우리에게 달콤한 말로 불의의 소득을 얻으라고 속삭입니다.
"로또 ~ 인생역전! 이번 주에는 당신차례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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