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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서로 뭉친다면 얼마나 좋을까?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2071 추천 수 0 2007.01.16 09: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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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47번째 쪽지!

        □ 서로 뭉친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5년 동안 대청호 상류에 있는 어부동이라는 곳에서 살았습니다.
대전과 청주의 중간에 있어서 머리글자를 한자씩 따 '대청'이라 이름붙인 거대한 인공호수에는 언제나 푸른 물이 넘실거렸지요. 가끔 물이 빠지면 옛날 마을이나 학교터가 드러나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날 강을 단단하게 막아 버리니 흐르던 물들은 모이고 고여 거대한 호수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 물은 댐의 수문을 열고 수로를 따라 흘려 보내면 논으로 가고, 공장으로 보내면 공업용수가 되고, 정수장으로 가면 수돗물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먹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수많은 골짜기에서 개울물이 흘러 강이 되고 시내가 되어 바다로 흘러갔겠지요. 그 물이 댐에서 하나로 뭉치니 거대한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한번 스스로 자문자답(自問自答)해 보면 좋겠습니다. 왜 우리는 작은 계곡에서 흐르는 실개천처럼 한 지역에 있는 수많은 교회들이 제각각 약하게 졸졸졸 흘러갈까? 수많은 지역 교회들이 거대한 댐처럼 하나로 뭉쳐서 한 지역을 단숨에 복음화 시킨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최용우

♥2007.1.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주 바라기

2007.02.06 21:57:07

아, 서로 용납하고 잘 섞이는 물같은 마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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