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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92번째 쪽지!
□ 도둑은 소리쳐 쫓아내면 그만이지
도둑은 소리쳐 쫓아내면 그만이지 따라가 잡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도둑은 소리쳐 쫓아내면 다시는 안 오지만, 따라가 잡으면 피곤한 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내 영혼의 도둑인 마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리쳐 내쫓으면 그만이지 따라가 잡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귀신에 관심을 갖다가 귀신들려 버린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단에 호기심을 갖다가 이단이 되어 버린 일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든 환자를 어설프게 안수하다가 똑같은 병에 걸려버린 일도 있고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빠진 사람을 상담해준다고 하다가 같이 우울증에 빠진 일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로 오해하지는 마세요. 그 일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도둑을 잡는 형사가 아닌 이상 도둑은 소리쳐 쫓아내면 그만이지 따라가 잡을 필요까지는 없다는 말입니다. ⓒ최용우
♥2007.3.14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892번째 쪽지!
□ 도둑은 소리쳐 쫓아내면 그만이지
도둑은 소리쳐 쫓아내면 그만이지 따라가 잡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도둑은 소리쳐 쫓아내면 다시는 안 오지만, 따라가 잡으면 피곤한 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내 영혼의 도둑인 마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리쳐 내쫓으면 그만이지 따라가 잡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귀신에 관심을 갖다가 귀신들려 버린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단에 호기심을 갖다가 이단이 되어 버린 일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든 환자를 어설프게 안수하다가 똑같은 병에 걸려버린 일도 있고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빠진 사람을 상담해준다고 하다가 같이 우울증에 빠진 일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로 오해하지는 마세요. 그 일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도둑을 잡는 형사가 아닌 이상 도둑은 소리쳐 쫓아내면 그만이지 따라가 잡을 필요까지는 없다는 말입니다. ⓒ최용우
♥2007.3.14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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