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99번째 쪽지!
□ 너는 무슨 성경이냐
어느 수도원에 젊은 청년 하나가 자원하여 들어왔습니다.
어느 날 늙은 수도원장이 보니, 그 청년 서원자가 따뜻한 봄볕을 쬐며 계단에 앉아 평화로운 모습으로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무슨 성경이냐?"
"예... 로마서를 읽고 있습니다."
"뭘 읽느냐고 물은 것이 아니라, 너는 무슨 성경이냔 말이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성경이 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성경을 왜 읽습니까?
연구하기 위해서, 설교를 하기 위해서, 마음의 양식과 교양을 축적하기 위해서, 말씀대로 따라 살기 위해서... 다 아닙니다.
성경은 성경이 되기 위해서 읽어야 제대로 읽는 것! ⓒ최용우
♥2007.3.2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2899번째 쪽지!
□ 너는 무슨 성경이냐
어느 수도원에 젊은 청년 하나가 자원하여 들어왔습니다.
어느 날 늙은 수도원장이 보니, 그 청년 서원자가 따뜻한 봄볕을 쬐며 계단에 앉아 평화로운 모습으로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무슨 성경이냐?"
"예... 로마서를 읽고 있습니다."
"뭘 읽느냐고 물은 것이 아니라, 너는 무슨 성경이냔 말이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성경이 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성경을 왜 읽습니까?
연구하기 위해서, 설교를 하기 위해서, 마음의 양식과 교양을 축적하기 위해서, 말씀대로 따라 살기 위해서... 다 아닙니다.
성경은 성경이 되기 위해서 읽어야 제대로 읽는 것! ⓒ최용우
♥2007.3.2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첫 페이지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