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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02번째 쪽지!
□ 하나님의 자비
어젯밤 기도 시간에 하도 답답하여 하나님께 막 대들었습니다.
아침에 잠을 깨, 살그머니 한쪽 눈을 떠보니,
"오메, 아직 이승이네?"
...어젯밤 내가 하나님께 한 대로라면
지금 나는 저승에 가 있어야 마땅하고만...
날이 밝아 오니 슬며시 부끄러워지는 내 모습.
하나님은 저기 저쪽에서 말없이 웃고만 서 계시네. ⓒ최용우
♥2007.3.26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2902번째 쪽지!
□ 하나님의 자비
어젯밤 기도 시간에 하도 답답하여 하나님께 막 대들었습니다.
아침에 잠을 깨, 살그머니 한쪽 눈을 떠보니,
"오메, 아직 이승이네?"
...어젯밤 내가 하나님께 한 대로라면
지금 나는 저승에 가 있어야 마땅하고만...
날이 밝아 오니 슬며시 부끄러워지는 내 모습.
하나님은 저기 저쪽에서 말없이 웃고만 서 계시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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