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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한계상황에서도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685 추천 수 0 2007.05.22 1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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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47번째 쪽지!

        □ 한계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종종 상황을 까다롭고 불편하게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한 한계상황에서도 마음이 흔들림 없이 평안하다면
그 사람의 믿음은 반석 같은 믿음입니다.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내가 주를 위해 얼마나 헌신하는데 하나님께서 이럴 수가 있어?... 예수 믿는 것 확 때려치우고 부처를 믿어버릴까 부다"(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그 상황을 극복할 때까지 아마도 동일한 시험을 계속 받을 것입니다.
한계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굳건한 마음을 가지려면,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상황 자체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왜... 왜 나만... 언제까지 이런 일을 반복해야돼?..." 이렇게 말하지 말고 '나는 감당할 수 없어.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야. 이것은 내 능력 밖이야.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일이야' 하고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무슨 상황이든 받아들이겠습니다.' 하고 복창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무조건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믿음이 한 단계 성장함과 동시에 매번 반복되는 그 어려움에서도 졸업하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

♥2007.5.2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3'

배순이

2007.05.23 08:27:34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제게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예안

2007.05.23 08:28:00

차경미

2007.05.27 22:44:16

한계상황은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상황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기때문에 주님손을 꼭 잡고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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