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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창4: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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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천수 목사 |
| 참고 : | http://blog.naver.com/jjkkhh2232/50008372320 |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모든 신령한 복으로 복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아벨의 제사입니다. 아벨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것을 다 받았고, 땅에서 자기를 위해서 어떤것을 더 할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형이 죽이면 죽었습니다. 그러나 죽었다고 해서 아벨의 인생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아벨은 죽었지만 그 피가 하나님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벨의 형체는 땅에서 없어졌지만, 그의생명과 의식은 하나님과 살아서 이야기한 것입니다. 아벨 후에 셋이 태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벨 대신 셋을 주신것입니다.
아벨이 하지못한것을 셋이 하도록 하셨습니다. 아벨이 하지 못한것을 다른 생명을 통해서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가인은 자기 노력으로 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노력을 받지 않으니까 동생을 죽였습니다. 자기 중심으로 보이는것을 요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으로 하늘나라를 해결 하려고 한 것입니다. 보이는 환경을 조작해서 자기동생을 죽이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려고 애쓰는것이 바로가인의 생활 이었습니다. 우리는 가인 처럼 살지 말아야 합니다. 보이는것을 상대하지말고 말씀을 상대 하시기 바랍니다.오늘도 이자리에 나오게 된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한 우주적인 큰 운동력이 다 모아져서 된 것입니다. 좋은 일만 생겨서 오게된것이 아닙니다. 제가 병이 들어서 이 골짜기로 오게 되었지만,여기서 수고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 에너지를 아름답게 만들고 조정 시키는 통로가 되었던 것입니다. 절대로 손해나게 한 것이 아니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내 속에 계신 주님이 말씀으로 만물을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우주의 운동력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다모아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 에너지 집합소, 우주에너지 센터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아름답게 만드시려고 여러가지 형체를 주셔서 이형체를 통해서 조절함으로 말미암아 입혀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인처럼 내가 움직여서 내 운동력으로 내집을 만들고, 내자식을 잘키우고, 내가 보이는것을 투입해서 변화시켜서 내것을 확장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들어온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게 될때 더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이 것이 기도 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눈을 감고 움직이지 않으면 더 편안 합니다. 말씀의 운동력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입혀지기 때문 입니다.
눈을 뜨고 있을때 보다 눈을 감고있을 때가 더 편안한 사람,움직이는 것 보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더 편안한 사람이 바로 믿음을 가진 사람이고, 주님안에서 쉼을 얻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자기가 움직여야 하는 사람은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면 답답하고 속이 터집니다. 속에서 불이나서 기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아직도 보이는 것으로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기도로 결정이 됩니다.
기도 하는것 만큼 보이는 것이나 움직이는데서 벗어나기 때문 입니다. 내가 움직이면하나님의운동력이입혀지지않고,하나님과원수가됩니다. 그러면 가짜 형체, 즉 '나' 라고 하는 마귀로 말미암아 미혹의 영, 거짓의 허상, 즉우상, 빈 것에 넘어가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절대로인생이 변하지 않습니다. 말만들어서는 되지 않고 기도를 통해서여러분의 인생 구조가 변해야 하는 것이 믿음 입니다. 가인은 형체를 변화시키려고 했습니다. 밖의 것을 변화시켜 보기싫은 동생을 죽여서 기를 쓰고 자기 것으로 확장 시키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운동력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막아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시련에 빠지게 됩니다. 아벨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형한테 맞아서 죽었습니다. 자기것으로 움직인 것이 하나도 없지만, 아벨의 의식은 하나님과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은밖에 있는 셋을 보내서 아벨을 대신하여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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