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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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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천수 목사 |
참고 : | .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고후12:2-5>
인생은 하나님의 형상이고 사람의 영은 사랑입니다, 곧 지(생각) 정(사랑) 의(운동)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운동할 수 있는 능력과 생각할 수 있는 능력, 정을 느끼고 사랑할 수 능력이 인생을 좌우합니다. 그러기에 나의 재산은 집이나 돈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 생각도 느낌도 없다면 그것은 인생이 아닌 것입니다. 재산이 많아도 움직일 수 없다면 병이 났다거나 우울증이 걸려 움직일 수 없다면 그건 인생이 아닌 것입니다. 인생의 재산은 생각하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움직일 수 있는 운동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하늘의 모든 신령, 영으로 복을 주셨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엡1:3>
명심할 것은 땅으로나 재산으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영은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영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영으로 움직입니다. 그러기에 영적인 축복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고 참된 축복입니다. 움직임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땅에서는 물질로 움직이는 운동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땅의 물질로 움직이는 움직임, 즉 재산이 많다거나 지위가 있다거나... 그러나 땅의 움직임은 반드시 제로성입니다. 기쁠 때가 있으면 슬플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으면 좋을 때가 있습니다. 땅에서 기쁘다고 하는 것은 후에 그것을 소멸시킬 수 있는 운동력과 맞잡고 다닐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봄이라는 것은 가을을 전제로 오는 것입니다. 가을이 없으면 봄도 없습니다. 청춘은 늙음의 아픔과 시달림을 전제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허무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서 좋은 것을 많이 갖고 나쁜 것을 피하려 하지만 이것이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좀 더 건강하려 하고 돈을 더 벌려 하고 사업을 더하려 하는 문제인데 이것 역시 반대의 운동력도 함께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땅의 것은 문제가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신령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삼층천으로 이끌려 갔습니다. 이 운동력은 땅의 운동력이 아니라 영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입니다. 하늘의 운동력은 이끌려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작용이 없고 그림자가 없는 우리에게 입혀지는 운동력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참된 재산입니다. 삼층천으로 올려간다 함은 하늘과 땅은 반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땅에서는 내려갈수록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신령한 모든 복을 다 주셨습니다. 하늘의 영원한 운동력을 다 받은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독생자, 그 하늘에서 이끌려 올라가는 생명이시기에 이 세상에서 저 지옥 밑에까지 내려가신 것입니다. 하늘에 이끌려 올라가는 생명이 아니고는 밑으로 내려갈 수 없습니다. 사람은 모두 위로 올라가려 하지 밑으로 내려갈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낮이지는 것, 무시당하고 멸시당하는 것은 나의 인생이 삼층천으로 들림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할렐루야! 그리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5:11-12> 나의 생명이 하늘로 들려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들림 받는 생명으로 인해 산 것입니다. 땅에서 낮아지는 경우 있어도 “하나님 원수 갚아 달라” 고 하지 말고, “나를 축복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로서는 견딜 수 없는데 하나님이 내려가는 능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생명의 능력, 십자가의 능력인 것입니다. 내려가면 나를 위로 들고 올라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우리는 내려 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올라가기만 한 사람은 내려가기 어려워 자살도 합니다. 좌절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려갈 수 있으니 그것이 십자가의 능력, 삼층천의 능력인 것입니다. 멸시 당하고 무시당해도 입으로 자가발전하지 말고 그저 내려 갈수 있으면 내려가십시오. 그것이 영광이요 그리스도의 영이 내 머리위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는 내려가는 능력을 주시나? 세상은 모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악과입니다. 사십이전의 인생은 모든 것이 잘될 것 같아 젊은 마음에 늙은이들의 내려가는 것을 무시하게 됩니다. 다 잘될 것 같기에 그런 착각이 드는 것이 전반기 인생입니다. 사십이 지나 후반기 인생이 오면 움직일 때마다 되질 않고 후회스럽습니다. 그래서 결혼과 사업 등 모든 탓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올라갔던 것이 내 인생을 내리 몰기에 가슴을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올라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그러면 내려가는 것도 피하게 됩니다. 올라가는 것을 피하도록 내려가는 것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젊어서 내려가는 것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윗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많이 올라간 것이 복된 것이 아니라 선생님 때문에 윗사람 때문에 못 올라 간 사람이 복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올라가는 능력을 주셨기에 내려가는 능력도 주신 것입니다. 나를 무시하고 배격하고 업신여기는 사람이 있으면 “주여 삼층천에 들림 받는 능력으로 입혀 주세요” 하고 기도하길 바랍니다. 올라가지 못하는 것을 억울하게 생각지 마십시오. 올라가면 내려가야 하니 결국은 지옥 가서도 올라가려 합니다. 그러므로 내려 갈 수 있는 기회를 감사하십시오. 그리하여 자꾸 십자가로 내려가면 올라가지 않으니 내려가는 것이 더 이상 없습니다. 세상에서 쓸데없이 올라갔다 쓸데없이 내려가는 것을 면제받습니다. 내려가므로 세상을 면제 받는
것입니다. 팔자와 운명을 면제 받게 됩니다.이것이 부활생명입니다. 올라가려 애쓰고 내려가지 않으려고 미련하게 애쓰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가벼운 짐을 주신 것입니다. 한번 내려오면 끝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는 높으므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핍박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주님을 위해 낮아 질 수만 있으면 주님을 위해 손해를 볼 수만 있으면... 그것을 보석처럼 귀중히 여기시고 감사하시고 그것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땅에서 낮아지고 하늘에서 높아지는 것은 예수이름으로 낮아지는 것입니다. 자아의식은 낮이 질수가 없습니다. 도를 많이 닦은 사람의 자아의식은 낮아짐이 아니라 자아를 강화시킨 것이기에 더 큰 마귀가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벧전4:12-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 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그러기에 예수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영광이고 삼층천에 들림 받는 영이 여러분을 붙잡고 있는 증거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가벼운 십자가의 짐을 주셨습니다. 이 짐이 가장 가볍고 복된 것입니다. 세상은 지옥의 예행연습입니다. 내려가는 것이 비참하게 되는 것은 올라갈 때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부자가 되었던 것만큼 높아지고 성공했던 것만큼 말로가 비참해 집니다. 그것을 미리 면할 수 있도록 십자가를 주신 것입니다, 올라갔던 추억 때문에 슬프고 누구 때문에 잘 안된 것, 후회스럽다 그럴 때 이것이 지옥을 만듭니다. 제사 지낼 때 음식 같다 놓는 것도 잘 먹은 기억 때문, 못 먹은 귀신이 먹지고 못하는 것을 결국 자기네들이 쳐 먹는 것, 부모가 병이 들어 아무것도 못 드시는데 자식들이 옛날 좋아하시던 것 사가지고 와서 “잡수세요” 하고 자기들끼리 쳐 먹으면 약만 올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제사입니까? 그래서 세상의 모든 영광은 지옥 가서 사람을 약 올리게 하는 것입니다. 내려갈 때 약 올리게 하는 것입니다. 한강다리에서 자살한 사람도 올라갔었기 때문에 내려가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는 능력을 주셨기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그 사람이 잘 사느냐 못사느냐는 그 사람의 생각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모든 신령한 복으로 복을 주셔서 우리에게 생각이 넘치도록 축복을 주신 것이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3:20> 자, 그러면 우리 인생을 살아보면 사십 이전에는 좋은 생각뿐이기 다 잘될 것 같지만, 사십 이후에는 나쁜 것이 올 때마다 옛날에 내 생각이 잘못 되었던 것과 함께 자책으로 몰려옵니다. 60, 70이 되어서 진정한 발랄과 명랑은 없습니다. 후회스런 아픔과 연결이 되어 있어 생각이 발랄해 질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옛날의 시조나 시인들의 시를 보면 다 허무 아니면 고독 아니면 외로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노인이 쓴 시조치고 발랄하고 기쁜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생각이 무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원로 목사님이 한시를 카피로 보내 주셨는데 옛날 추억도 되려니 하며 읽었는데 다 허무 고독 등으로 하나도 마음에 동감이 되질 않았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올라갔다 내려온 글인데... 저에게는 그게 좋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 생각이 아니라 내 밖의 하늘의 생각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알아 보았자 허무요, 내가 생각해 보았다 후회밖에는 인생에서는 거둘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내 생각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입니다. 내 생각 밖으로 나가 나에게 오는 미련과 후회, 허무, 원망 등 쓰레기와 같은 생각을 지워 살아남게 해 주십니다. <눅 21:26-28>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 왔느니라 하시더라“
세상에 임할 생각... 세상은 좋아 보이기에 이를 따라가면 기절하는 것만 임합니다. 후회...등 이것이 스트레스입니다. 기절하게 되면 기가 끊어져 병들게 됩니다. 오늘날은 먹지 못해 기절하는 사람은 없고 스트레스 때문에 기절합니다. 세상에서 당한 일 때문에 기절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생각으로 날마다 이끌림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내 세상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인생의 밑천을 삼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방언을 주신 것입니다. <고전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우리가 땅에서 움직일 때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밖에 없습니다. 땅에서 생각할 때 땅의 것 밖에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늘의 생각과 하늘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방언을 주셨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방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방언은 혀의 운동력과 동시에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입니다 어떤 것도 땅의 것이 땅과 하늘의 경계를 넘어서 하늘까지 올라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는 방언뿐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도하는 것, 늙지 않게 해 주세요. 등 그런 것은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젊었기에 늙는 것이고 가슴이 답답한 것은 젊어서 방방 뛰었기에 그런거야, 그건 네가 받아야 해. 땅에서 나는 것은 사필규정 심은 대로 다 받는 것입니다. 하늘의 것을 구하십시오. 하늘의 운동력, 운동량을 구하십시오. 하늘의 생각을 구하면 무조건 주십니다. 구하는 이 마다 주십니다. 하늘의 것은 구하는 이마다 후히 주십니다. 하늘의 지혜를 주십니다. <약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땅의 것은 다 주시지 않습니다. 땅의 것을 자꾸 기도하면 회개하라는 응답을 받습니다. 내가 잘못 구했다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끝납니다. 욥을 살펴보십시오, 방언기도 많이 하여 하늘의 생명, 하늘의 운동력 하늘의 생각을 저축해 두십시오. 그러면 땅의 운동력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슬펐다 기뻤다, 슬퍼하며 회개하는 것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땅과 지옥을 면제받는 하나님의 섭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 처지가 어떻든 구하지 말고 하늘의 것을 구하십시오. 기쁘나 슬프나 늙으나 젊으나 하늘의 것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림자가 없는 것입니다. 땅의 것은 꼭 부작용이 붙어서 내려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방언으로 하늘의 것을 구하면 그림자, 반작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방언이 귀한 것입니다.
꼭 믿음으로 하십시오. 믿음으로 하지 않으면 나의 방언과 딴 생각이 서로 소멸되기 때문에 안 됩니다. 의심하는 육의 생각과 방언이 서로 소멸되어 남는 게 없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면 순간순간마다 하면 한 없는 하늘의 운동력, 하늘의 생각으로 곧 하늘의 신령함으로 살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무슨 일을 생겨도 면제 받습니다. 십자가로 죽어서 면제받는 것, 그것이 바로 세상을 이긴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하신 것 그것이 십자가로 이기신 것입니다. 이겼으니까 면제 받은 것 이것으로 우리도 이기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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