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떻게 밥을 입으로만 먹나?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794 추천 수 0 2007.07.07 17:55:4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81번째 쪽지!

        □ 어떻게 밥을 입으로만 먹나?

우리는 밥을 입으로만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밥은 입으로만은 먹을 수 없습니다.
밥은 눈으로, 귀로, 코로, 몸으로, 혀끝으로 먹습니다.
당연히 눈으로 먹기 때문에 음식을 정갈하고 깔끔, 화려하게 꾸밉니다.
당연히 귀로 먹기에 보글보글 지글지글 아.. 맛있는 그 소리를 내고
당연히 코로 먹기에 이 맛난 냄새가 어디에서 나는 것인가.. 킁킁거리며
당연히 배가 고파야 밥을 찾으니 몸으로 먹는 것이고
당연히 밥을 입에 넣어도 맛이 있어야 삼킵니다.
그래서 밥은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5가지 감각, 오감(五感)으로 먹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오감(五感)식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가 더해진 육감(六感)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여섯 번째 감각은 생각(心각)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제발, 생각 좀 하면서 드시라 이겁니다. 이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 수고한 사람들, 하나님의 은혜, 음식 하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성경에서 금한 음식은 아닌지 등등 그렇게 생각하면서 음식을 대하면 누구든지 음식 앞에서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07.7.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생수의 강

2007.07.10 00:55:38

네..^6 그냥 먹지만 말고 생각 하면서 감사하면서 먹어야 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6 2007년 오직예수 1907년 평양대부흥 운동은 없었다 file [4] 최용우 2007-07-27 1238
2995 2007년 오직예수 [1] 최용우 2007-07-27 680
2994 2007년 오직예수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2] 최용우 2007-07-24 870
2993 2007년 오직예수 시작과 끝 [1] 최용우 2007-07-23 889
2992 2007년 오직예수 아! 아멘 최용우 2007-07-21 785
2991 2007년 오직예수 정신 없는 목사님 [4] 최용우 2007-07-20 675
2990 2007년 오직예수 온전한 쉼 [1] 최용우 2007-07-20 1105
2989 2007년 오직예수 화장품 사랑 [3] 최용우 2007-07-19 734
2988 2007년 오직예수 당연한 기적 최용우 2007-07-16 737
2987 2007년 오직예수 기회평등 재능평등 [1] 최용우 2007-07-14 779
2986 2007년 오직예수 웃긴 이야기 한편 [1] 최용우 2007-07-13 1233
2985 2007년 오직예수 말 끝마다 감사 [1] 최용우 2007-07-12 907
2984 2007년 오직예수 얼핏 보기에는 최용우 2007-07-11 761
2983 2007년 오직예수 시간 도둑 [1] 최용우 2007-07-10 731
2982 2007년 오직예수 예수 이름 [1] 최용우 2007-07-09 726
» 2007년 오직예수 어떻게 밥을 입으로만 먹나? [1] 최용우 2007-07-07 794
2980 2007년 오직예수 무엇보다도 기독교인은 [2] 최용우 2007-07-06 719
2979 2007년 오직예수 지금 이 순간 [1] 최용우 2007-07-05 720
2978 2007년 오직예수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1] 최용우 2007-07-04 622
2977 2007년 오직예수 다만 그리스도의 말씀만 최용우 2007-07-03 664
2976 2007년 오직예수 어두움 속에서도 보여요 [1] 최용우 2007-07-02 743
2975 2007년 오직예수 총명 초점 [1] 최용우 2007-06-30 850
2974 2007년 오직예수 열매가 주렁주렁 최용우 2007-06-29 805
2973 2007년 오직예수 회계장부 최용우 2007-06-28 1006
2972 2007년 오직예수 말이 마려운 사람들 [1] 최용우 2007-06-27 710
2971 2007년 오직예수 얼음공장의 불 최용우 2007-06-26 721
2970 2007년 오직예수 너무 바뻐서 기도합니다 [2] 최용우 2007-06-25 890
2969 2007년 오직예수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최용우 2007-06-22 906
2968 2007년 오직예수 전이와 투사 최용우 2007-06-21 1400
2967 2007년 오직예수 웃음 고속도로 [1] 최용우 2007-06-20 719
2966 2007년 오직예수 로마가 멸망한 이유는 최용우 2007-06-19 1544
2965 2007년 오직예수 니가 뺑도리냐? 최용우 2007-06-18 881
2964 2007년 오직예수 좀 특별해지기 최용우 2007-06-16 611
2963 2007년 오직예수 채송화의 사랑 최용우 2007-06-15 833
2962 2007년 오직예수 에스키모인 에게 냉장고를 판 사람 최용우 2007-06-14 136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