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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말 끝마다 감사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907 추천 수 0 2007.07.12 1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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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85번째 쪽지!

        □ 말 끝마다 감사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땡큐'(Than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라는 것은 그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는 말을 버릇들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자녀를 하나나 둘만 낳다보니, 과보호 속에서 유아독존, 자기중심, 이기심으로 살아온 아이들이 도무지 '감사'라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감사 할 줄 모르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보면 '유 땡큐'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감사를 할 줄 모르니까 외국인들이 '너 대신 감사'하고 감사를 대신 해준다는 것이지요. 흐미 부끄럽고 챙피해라...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원래 기독교인들은 감사의 사람들입니다. 누구 탓하기 전에 기독교인들부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하는 말을 입에 답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용우

♥2007.7.1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생수의 강

2007.07.20 12:14:07

말끝마다 감사를 담고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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