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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870 추천 수 0 2007.07.24 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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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94번째 쪽지!

        □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인도의 어느 부족은 범죄자들을 재판할 때 아주 확실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도끼 날을 벌겋게 달군 다음, 용의자에게 "너는 유죄냐 무죄냐?"하고 물어봅니다.
"무죄"라고 주장을 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뜨겁게 달구어진 도끼 날을 잡으라. 만일 죄가 없으면 그 손은 무사할 것이고, 죄가 있다면 그 손은 녹아버릴 것이다."
마음속에서 '내가 무슨 죄가 있어? 나는 무죄야. 나만큼 착하고 선하게 산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하면서 자신이 죄인이 아님을 주장하려는 마음이 은근히 든다면 벌겋게 달구어진 도끼 날을 상상하세요.
이 세상에 죄인이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최용우

♥2007.7.2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2'

사랑덩어리

2007.08.19 08:31:03

빨간장미와 노란장미가 넘 이쁘네요 ..
저도 최용우님의 글 많이 인용한답니다 ..샬롬..^^

일반인

2007.09.23 10:06:37

세상에 갓 태어난 어린 애기도 벌겋게 달구어진 도끼날을 잡으면 그 손이 녹아버릴 터인데, 무슨 황당한 궤변입니까? 종교적인'원죄론'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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