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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680 추천 수 0 2007.07.27 02:08:5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95번째 쪽지!

        □ 나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짧은 성경구절 안에 나(我)라는 말이 다섯 번 등장합니다.
왜 이렇게 나(I)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을까요?
'나' 라는 물건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나를 모르면 어떻게 될까요?
내가 나를 모르면 내가 나를 섬길 수밖에 없지요.
그것은 독재자나 우상덩어리에게 절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나를 모르고 제아무리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한들 그것은 단지 나를 섬기는 우상숭배에 불과할 뿐입니다.  ⓒ최용우

♥2007.7.2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생수의 강

2007.08.19 08:30:20

내가 누구인지..정체성을 잘 알고 있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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