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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라

고린도전 이천수 목사............... 조회 수 1778 추천 수 0 2009.07.08 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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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고전13:8~10 
설교자 : 이천수 목사 
참고 : 산성교회 

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모든 것은 폐하지만 사랑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하늘과 땅이 있으며 땅 자체는 지옥입니다. 땅은 공허입니다. 공허에 하나님의 말씀이 비춰져서 운동력이 나타나고 운동력으로 그림자가 나타난 것이 땅의 것입니다. 땅의 것은 언제나 변하게 됩니다. 운동은 변하게 됩니다. 운동으로 인한 형체는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땅 자체가 지옥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근본적인 지혜는 하늘과 땅을 구분하는 지혜입니다. 다른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늘과 땅을 구분하는 지혜는 사람이 절대 가질 수 없습니다.
사람은 하늘을 경험하지 못하며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하늘의 것을 상상할 수 없으니까 진리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와서 선악을 구분하게 하는 지혜를 알게 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과 땅을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기도는 하늘과 땅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영토를 차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마귀는 하늘과 땅이 아닌 선과 악을 구분하라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은 공허만 남습니다. 마귀는 "사람은 구분해야 되는 거야!" 라고 유혹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흉내만을 냅니다. 그래서 선악을 구분한 사람은 선악만 잘 구분하면 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사람은 결국 속아넘어가서 공허로 돌아갈 수 밖에 없게 했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끈입니다.

여러분은 선악을 구분해서 왕왕대는 사람이 아닌 흙을 떠나서 영의세계 기도하는 세계에 들어가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운동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형체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써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임재를 갖는 것이 재산입니다.

"변하는 것에다가 기대를 갖지 말자!"(자식이나 부모)
영원하는 것에다가 확신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에다가 상대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을 상대하라 이것이 바로 말씀과 기도입니다.
말씀과 기도 없이는 하늘과 땅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일수록 기도하지 않습니다. 머리로 계산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지혜, 마귀의 지혜입니다.

땅과 하늘을 연락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땅에서 사는 사람이 자기 힘 가지고 하늘에 갈 수 없습니다. 도를 닦아도 하늘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하늘과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을 통일된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디나 계십니다. 하늘과 땅을 왔다갔다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흙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형체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식물이라는 것은 환경에 의해서 살고 죽는 것이 결정됩니다. 오늘날도 환경을 자기 생명으로 생각합니다. 자기 집이나 환경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땅에 있는 것을 흙으로 되기 때문에 내 생명이 아닙니다.

집이나 땅이나 자동차는 내가 그것을 붙잡아야지 내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내가 일방적으로 붙잡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나에게 속는 것입니다. 그럴바에는 서해안바다에 가서 이것이 나의 바다이다 라는 생각과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붙잡는 재산이나 집은 내가 붙잡는 것이지 그것이 나를 붙잡지는 않습니다. 내 힘이 들어가서 내 것처럼 느껴지지만 내 힘이 빠지면 내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재산을 쌓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사랑으로 인생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그곳이 교회입니다. 사랑의 영토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움직일 수 없을 때 반드시 내가 넓혀놓은 곳에서 천군천사를 통해서  다시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재산이나 집은 끊어지지만 사랑은 끊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죽은 것을 내 재산으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살아있는 생명으로 내 재산을 삼으십시오, 우리 교회의 재산은 헌금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의 재산은 밖에서 움직이는 운동력이 재산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밖에서 움직이는 생명이 참 재산입니다. 그것은 늙어서도 병들어서도 죽을 때도 나를 받들어줍니다.(천사를 통하여) 이것이 바로 사랑의 나라입니다. 하늘나라입니다.

누가 나를 인정해주는 것, 내 재산을 모으는 것에 많은 힘을 기울이지 마십시오. 젊어서부터 주님을 위해서 바치고, 헌신하는 것을 기뻐하십시오. 우리는 젊어서부터 이유없이 봉사하고, 복종하는 자체가 복입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땅의 것을 가지고 질투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속아넘어가지 마십시오.

젊어서부터 이유없이 순종하자!  젊어서부터 이유없이 손해보자!  간증할 때도 나의 소리를 하지말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말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하고 싶은 것을 말하는 것이 간증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 것을 말하는 것이 간증입니다.
내가 낮아졌을 때, 병들었을 때 평소 때에 심었던 사랑의 능력이 나를 일으킬 것입니다. 땅에다 쌓지 말고, 하늘에 쌓기 바랍니다.

동물과 같은 사람 - 동물은 의지입니다. 누르는 것입니다. 의지가 센 사람은 상대방을 누릅니다. 내가 내 의지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이기면 다른 사람을 누릅니다. 예) 네로왕, 히틀러

전쟁이 나면 유사시에 왕을 위해 지키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센 왕일수록 금방 무너집니다. 우리는 짐승처럼 센 힘을 가지고 나의 인생을 세우지 마십시오. 그래서 절대 내 힘을 가지고 상대방을 누르는 것으로 투자하지 마시고, 오히려 가난하고 억눌린 자를 돕는 힘으로 쓰십시오.

우리 주님은 제왕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분이십니다. 높은 자리를 쳐다보지 마십시오. 멸말의 선봉장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잘 하는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누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있는 것을 갖고 겸손하게 이웃을 채우시기 바랍니다. 기회있는 대로 채워주십시오, 이것이 사랑의 왕국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왕국에서 왕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영원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믿는  자들은 주님을 위해서 희생합니다. 순교자들과 충성하는 자들이 생겨난 것은 주님은 사랑의 왕국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투자하였습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모두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입니다. 세상은 가짜 사랑을 갖고 있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끌려 다니지 마십시오.
창6장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삼손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람의 딸을 사랑하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세상의 가짜 소속감을 갖고 자기 것으로 끌어모으려고 합니다. 세상의 광고나 신문은 사랑이 아니라 우리의 것을 뻇을려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만세전부터 나를 사랑하므로 이 사랑에 감사하고 응답해서 하나님의 영원전에 나를 향하신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상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정말 믿음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은혜와 사랑도 없는데 믿기만 하면 망하게 됩니다.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가 나를 위해서 움직일 사람이 있겠습니까? 사람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사람에게 우리의 소속감을 뺐기지 마십시오. 평소 때에 하나님만 믿으십시오. 이것이 원 소속감입니다.

우리는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은 사랑으로 됩니다. 사랑은 영원히 끊어지지 않습니다. 나를 영원히 왕노릇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나라입니다.

세상의 것은 선악과로 되었기 때문에 잘보입니다. 머리를 굴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안 보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합니다. 권세자들에게 순종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자기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날마다 구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더 큰 교회를 입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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