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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의무 바구니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1990 추천 수 0 2009.07.10 09: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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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54번째 쪽지!

        □ 의무 바구니

사람들은 사랑 행복 기쁨 안정 자유 만족하며 살고 싶어합니다.
사람들은 건강 부요 진실 명예 의미를 추구하며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사랑, 행복, 기쁨, 안정, 자유, 건강, 부요, 진실, 명에 의미 등등 그 모든 것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담을 바구니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의무'라는 바구니입니다.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사랑, 행복, 기쁨, 안정, 자유, 건강, 부요, 진실, 명에를 갖겠다는 것은 욕심입니다.
부모는 자식에 대한 부양의 의무가 있고, 자식은 부모에 대한 공경의 의무가 있고, 남편은 아내에 대한 사랑의 의무가 있고, 아내는 남편에 대한 순종의 의무가 있고, 정부는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의무가 있고, 국민은 나라에 대한 5대 의무가 있고, 고용된 자는 일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고용한 자는 월급을 줘야하는 의무가 있고, 선생은 가르쳐야 하는 의무가 있고, 학생은 배워야 하는 의무가 있고....
모든 고달픔과 인생의 문제는 '의무'는 다 하지 않으면서 '열매'만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의무의 바구니가 뒤집어져 있다면, 열매를 담을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최용우

♥2009.7.10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주원엄마

2009.07.16 11:12:15

호호호호.. 텔레파시가 통했나요..? 아침에 갱수기가 설겆이 하면서.. "갱수기.. 너는 뿌리가 없이 공중에 떠 있는.. 허상만 쫓고 있다.. 성경을 제대로 봐라.. 그리고.. 신앙의 밑바닥부터 다시 점검해라..!"는 사모님의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아하.. 내가 정말 뿌리가 없구나.. 내가 가정을 섬기지 못하면서(의무).. 세상 일.. 하나님의 일.. 그런 것(열매)만을 구했구나.. 참 어리석다.. 라는 생각(주님께서 주신 깨달음)을 했었는데.. 햇볕에 자세한 해설 말씀(?)이 올라와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생수의 강

2009.07.24 19:52:39

권리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 등을 먼저 지켜나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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