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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1907년 대각성

이주연 목사............... 조회 수 1861 추천 수 0 2009.07.14 21:10:49
.........

1907년 평양의 대부흥은
1903년 원산에서의
카나다 출신 의사이며
감리교회 선교사 하디의
회개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회개는 실패로 인함입니다.
자신의 실패를 정직하게 인정하고
자신의 무능함을 자인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할 때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이처럼 수고의 결과가
없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니,
내 자신에게 어떤 장애물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점점 더 깨닫게 된 것은 내게 영적인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하나님께서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슥4:6)고 하신 말씀에 나오는 그 성령의 능력이 없는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R. A. Hardie''s Report", MECS, (1903), 26.


“지난 수년 동안 나는 한국인들이 죄를 깨닫고
회개한 후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갈망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일해 오는 동안 단순하면서도
분명하고 오래 지속되는 그런 회개를 본 적이 없었다.


내가 아는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것을 지식수준에서 받아들일 뿐,
이를 실제적이고 생생한 체험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은 아주 적었다.
그나마 그들은 내가 아닌 다른 선교사들에게 영향 받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내가 성령 충만함을 받은 후 돌아온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원산 교인들 앞에서 수치와 곤혹스런 얼굴로 교만했던 것과,
고집불통이었던 것과 믿음 없었음을 자백하면서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를 말하게 될 때
그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자백과
회개의 체험이 어떤 것인지 보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단순한 믿음으로
성령의 은사에 대해 선포하는 나의 말을 듣고,
또 그 후 삼 주일 동안 나의 생활과 체험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고나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하시려는’
하나님의 능력과 믿음에 대한 새로운 교훈을 얻었다.”
"R. A. Hardie''s Report", MECS, (1904), 23-24.


하나님의 대역사는 인간의 죄와 무능에 대한
각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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