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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식욕과 정욕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954 추천 수 0 2007.09.17 0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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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037번째 쪽지!

        □ 식욕과 정욕

악한 영들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 때 인간의 식욕과 정욕을 주로 사용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무너진 이유도 식욕과 정욕이었습니다. 보세요. 텔레비전, 신문 같은 언론 매체가 온통 먹고 즐기고 신나게 즐기라고 몰아가는 분위기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이 식욕을 경계하지 않아서 쉽게 죄에 빠지는 것을 많이 봅니다. 먹는 것을 즐기는 것은 특히 우리나라 기독교인들 사이에 넓게 퍼져있습니다.
식욕이 강해지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감사하는 에너지가 줄어들고 반대로 육체가 상하기 시작합니다. 사람은 배부르고 등 따시면 그 다음엔 필연적으로 정욕이 불끈거려서 더 큰 죄를 짓는 단계로 발전해 갑니다.
소식이 장수의 비결이고 건강의 비결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기도할 때 가장 최후에 하는 기도가 '금식 기도'입니다.
금식기도는 밥을 안 먹고 떼를 쓰는 아이들 같은 기도가 아니라, 육체에 음식을 공급하지 않음으로 육체의 식욕을 죽이는 기도입니다.
식욕이 강해지면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멀어지고 육체가 병들기 시작합니다. 식욕을 절제하면 그 에너지가 하나님에게로 향하여 영혼이 풍성해집니다. '뭘 먹을까 뭘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마6:31)는 말은 식욕과 정욕에 빠지지 말라는 말입니다. ⓒ최용우

♥2007.9.1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5'

종촌배고픈놈

2007.09.18 01:05:52

요새,, 가을이라서 그런지,, 밥맛이 좋아지는데... 조심해야겠어요!! 많이 먹을까봐!!!! ㅎㅎㅎㅎ.. 늦은밤까지 글쓰시느라..!!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대평촌놈

2007.09.18 12:32:57

하하 밤에 살짝 먹는 라면을 끊어야 하는데...고놈의 마귀가...

플랫폼의 사도바울

2007.09.29 10:43:30

흠.........좋은 말씀입니다......식욕이 강해지면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멀어진다.........그리고 육체가 병들기 시작한다.....
잘 읽고갑니다....

생수의 강

2007.09.29 10:43:52


식욕은 무서워요.
식탐은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과감하게 버려야 겠지요.

솔로몬

2007.09.29 10:44:09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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