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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자랑스러운 이름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714 추천 수 0 2007.09.22 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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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041번째 쪽지!

        □ 자랑스러운 이름

작은딸이 학교 육상부 대표 선수가 되어서 무슨 대회에 나가 달리기를 하고 온 모양입니다. 학년 구분 없이 여자, 남자만 구분하여 달리기를 하는 바람에 3학년인 딸은 5-6학년들과 함께 뛰느라 등수 안에는 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내가 우리학교 육상 대표선수야. 대표선수!" 하면서 학교 대표인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초기교회시대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것이 마치 학교 대표선수나 된 것처럼 그렇게 자랑스러운 이름이었습니다.(행11:26) 복음서를 읽다보면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은 참으로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이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학교 대표 육상선수란 이름을 얻기가 어디 쉽습니까? 그건 돈으로도 안됩니다. 그래도 달리기를 제법 잘해야 대표선수가 될 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란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었고,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그대로 행하는 사람들(엡2:10)을 '그리스도인'이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그 자랑스러운 이름이 '개독'이라 조롱거리가 되어버렸네요. 언제부터 '그리스도인'이란 호칭 속에서 '그리스도'가 빠져버리고 무늬만 남게 되었을까요? 마치 달리기 실력은 전혀 없으면서 '육상 대표선수'라 불리는 것과 같은 꼴입니다. 달리기도 못하는 이름뿐인 육상 대표 선수는 대회에 나가면 나갈수록 조롱 꺼리가 될 뿐입니다. ⓒ최용우

♥2007.9.2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생플

2008.05.01 22:59:02

20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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