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정의로운 사람, 위대한 사람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843 추천 수 0 2008.01.07 09:05:3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22번째 쪽지!

        □ 정의로운 사람, 위대한 사람

이 세상에는 나쁜 사람, 정의로운 사람,  위대한 사람, 이렇게 세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1.나쁜 사람은 남의 것을 빼앗는 사람입니다. 어릴 때는 힘으로 빼앗고, 조금 자라면 칼이나 돈이나 술수를 써서 빼앗고, 어른이 되면 합법을 가장하여 탈취를 하지요. 이런 도둑놈들은 겉으로는 많은 돈을 벌어 잘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빼앗은 것을 다시 빼앗기지 않으려고 집의 담을 높이 쌓고 철망을 치고 유리조각을 꼽고도 안심이 안되어서 첨단 보안시설을 하고 늘 가스총을 차고 다니며 누군가 자신을 노리지 않나 두리번 거리며 불안하게 살아갑니다.
2.남의 것을 뻬앗지도 않고, 빼앗기지도 않으면서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의로운 사람들입니다.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고 살기 때문에 나쁜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좋은 사람들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보통 사람들입니다.
3.그런데, 위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면 살아갑니다. 평생 퍼주면서 삽니다. 그렇게 퍼주면 가난뱅이가 되어버릴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어디선가 끊임없이 채워집니다. 그래서 세 종류의 사람들 중에 가장 풍요롭게 살아갑니다.  ⓒ최용우

♥2008.1.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2'

믿음목공소

2008.01.15 03:11:40

울타리 연두색 철망 담 했습니다. 세콤도 했구요.. 가스총도 있어요.. 한땐 개(강아지)도 두마리 키웠습니다. 지금은 없어요.. 에.. 그리고,, 집에 무기도 많아요.. 도끼.. 빠루,, 칼,, 톱,, 함마,, 근데,, 담은 별루 안높아요,, 그리고 담장에 유리도 안꼽았어요.. 그리고 문 열고 들어오시면 되요. 언제든지 오세요.. --- 믿음목공소 주인 올림 ---

지희수

2008.01.19 22:10:46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그런데 나쁜 사람이었다가 지금은 위대한 사람인데 나중에는 정의로운 사람으로 살기도 할 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1 2008년 한결같이 예수님 큰절 받으세요 [1] 최용우 2008-01-19 885
3130 2008년 한결같이 환장하게 좋은 소식 [1] 최용우 2008-01-17 732
3129 2008년 한결같이 소 한 마리를 120부위로 나누어 먹는 민족 [3] 최용우 2008-01-16 1132
3128 2008년 한결같이 일꾼과 종 [2] 최용우 2008-01-15 842
3127 2008년 한결같이 결혼 자격 시험을 봅시다 [10] 최용우 2008-01-14 1020
3126 2008년 한결같이 단 30분 차이로 [1] 최용우 2008-01-12 807
3125 2008년 한결같이 서로 짝입니다 [3] 최용우 2008-01-11 676
3124 2008년 한결같이 만약 엘리베이터가 없다면 [4] 최용우 2008-01-10 822
3123 2008년 한결같이 아, 맛있는 폭스 [6] 최용우 2008-01-09 805
» 2008년 한결같이 정의로운 사람, 위대한 사람 [2] 최용우 2008-01-07 843
3121 2008년 한결같이 요지부동인 등대 [3] 최용우 2008-01-05 728
3120 2008년 한결같이 집단세뇌 당한 인간들 [4] 최용우 2008-01-04 757
3119 2008년 한결같이 가자 가자 예수님에게로 가자 [4] 최용우 2008-01-03 813
3118 2008년 한결같이 한결같이 file [5] 최용우 2008-01-01 879
3117 2007년 오직예수 날마다 새 날 최용우 2007-12-31 794
3116 2007년 오직예수 나의 1주일-몰래카메라 [2] 최용우 2007-12-29 763
3115 2007년 오직예수 면죄부와 점수 최용우 2007-12-28 733
3114 2007년 오직예수 생명의 예수, 죽은 예수 [2] 최용우 2007-12-27 839
3113 2007년 오직예수 창 가 [1] 최용우 2007-12-26 718
3112 2007년 오직예수 예수 믿는 사람이 보여줄 수 있는 것 [3] 최용우 2007-12-24 790
3111 2007년 오직예수 타조 같은 사람 최용우 2007-12-22 887
3110 2007년 오직예수 영혼의 굶주림 최용우 2007-12-21 846
3109 2007년 오직예수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1] 최용우 2007-12-20 812
3108 2007년 오직예수 웃음에 관한 명언 열 가지 [1] 최용우 2007-12-18 1703
3107 2007년 오직예수 헐떡일 만큼 사모하며 [2] 최용우 2007-12-17 779
3106 2007년 오직예수 전파론(傳播論) [2] 최용우 2007-12-15 911
3105 2007년 오직예수 1년이 24개월이라면 최용우 2007-12-14 936
3104 2007년 오직예수 원님과 부자영감 [1] 최용우 2007-12-13 892
3103 2007년 오직예수 어느 날의 기도 [5] 최용우 2007-12-12 779
3102 2007년 오직예수 생산(生産)과 투기(投機) 최용우 2007-12-11 799
3101 2007년 오직예수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자 최용우 2007-12-10 929
3100 2007년 오직예수 인생을 다시 산다면 최용우 2007-12-08 811
3099 2007년 오직예수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최용우 2007-12-07 763
3098 2007년 오직예수 하이고, 복잡한 것은 싫어 최용우 2007-12-06 672
3097 2007년 오직예수 3종류의 목사 [1] 최용우 2007-12-05 104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