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경험과 지식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687 추천 수 0 2008.01.21 08:49:3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33번째 쪽지!

        □ 경험과 지식

산부인과에서 한 산모가 아기를 낳기 위해 진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 너무 아파요. 죽겠어요. 의사선생님... 저, 죽을 것 같아요"
"괜찮아요. 제 경험으로는 그 정도 가지고 안 죽어요."
"그런 소리 마세요. 의사 선생님은 애를 낳아 보셨어요?"
"하루에도 몇 명씩 낳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는 남자였습니다.
산모는 처음 아기를 낳지만, 그것은 출산 '경험'입니다.
남자의사는 하루에도 여러 명씩 아기 낳는 것을 옆에서 도와주고, 아기 낳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아는 '박사'이지만, 그러나 의사에게는 출산은 '지식'일 뿐입니다. 남자가 어떻게 그 찢어지는 출산의 고통을 알겠습니까? 남자에게 출산은 옆에서 보고 아는 간접경험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도 이와 같아요.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리 많이 안다고 해도 하나님을 만난 '직접경험'이 없으면 그것은 하나님을 만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그래, 그래 맞아' 하고 마음으로부터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단 한번이라도 직접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최용우

♥2008.1.2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2'

믿음공방

2008.01.22 00:30:04

날마다 날마다 숨쉬고 있는 매 순간마다 경험할수 있다면.... 좋은글 감사합니다.

최용우

2008.04.01 00:52:37

생+ 2008.6.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1 2008년 한결같이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같이 최용우 2008-03-12 3374
3170 2008년 한결같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1] 최용우 2008-03-11 1957
3169 2008년 한결같이 사냥꾼과 파수꾼 [1] 최용우 2008-03-10 2176
3168 2008년 한결같이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다 [2] 최용우 2008-03-08 2081
3167 2008년 한결같이 언제까지? 이루어질 때가지 [1] 최용우 2008-03-07 1922
3166 2008년 한결같이 참으로 신기한 인간의 눈 [1] 최용우 2008-03-06 1998
3165 2008년 한결같이 옳은 전도 [2] 최용우 2008-03-05 2309
3164 2008년 한결같이 쓰레기 소식 최용우 2008-03-04 1757
3163 2008년 한결같이 나와 예수 [3] 최용우 2008-03-03 2107
3162 2008년 한결같이 투자 한 것이 없으면 흥미가 없다. 최용우 2008-03-01 2075
3161 2008년 한결같이 무지무지하게 바쁜 사람 최용우 2008-02-28 1978
3160 2008년 한결같이 서로 주는 것입니다 [1] 최용우 2008-02-27 1843
3159 2008년 한결같이 공부 잘하는 사람은 [1] 최용우 2008-02-26 1854
3158 2008년 한결같이 원숭이 같은 사람들 [2] 최용우 2008-02-25 1983
3157 2008년 한결같이 하나님, 저 분명히 썼습니다 file [4] 최용우 2008-02-23 2058
3156 2008년 한결같이 해야될 일을 기록하세요 최용우 2008-02-22 1907
3155 2008년 한결같이 나는 수위가 좋아 [1] 최용우 2008-02-21 873
3154 2008년 한결같이 문고리 귀신 [1] 최용우 2008-02-20 705
3153 2008년 한결같이 누가?(잠언8:17-18) 최용우 2008-02-19 1019
3152 2008년 한결같이 일심삼관(一心三觀) [2] 최용우 2008-02-18 998
3151 2008년 한결같이 맞아 그 말이 맞아 [1] 최용우 2008-02-16 748
3150 2008년 한결같이 불타 없어져버린 사경회 [2] 최용우 2008-02-15 806
3149 2008년 한결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4] 최용우 2008-02-14 745
3148 2008년 한결같이 노동과 고행 [2] 최용우 2008-02-13 762
3147 2008년 한결같이 좋은 직업과 나쁜 직업 최용우 2008-02-12 913
3146 2008년 한결같이 하늘에서 보고 있다 file [1] 최용우 2008-02-11 1135
3145 2008년 한결같이 뭐가 문제인가? [1] 최용우 2008-02-09 749
3144 2008년 한결같이 만약 한 달 동안 정전이 된다면 [2] 최용우 2008-02-05 960
3143 2008년 한결같이 오류입니다 [5] 최용우 2008-02-04 689
3142 2008년 한결같이 내 삶의 기준은 오직 예수 [3] 최용우 2008-01-31 772
3141 2008년 한결같이 나의 관심은 오직 예수 [6] 최용우 2008-01-31 988
3140 2008년 한결같이 아름다운 생활 [4] 최용우 2008-01-30 967
3139 2008년 한결같이 해보면 다르다 [3] 최용우 2008-01-29 731
3138 2008년 한결같이 믿음이란 무엇인가? 최용우 2008-01-28 874
3137 2008년 한결같이 도담삼봉 뒤에 뭐가 보이더라 [7] 최용우 2008-01-26 82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