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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아름다운 생활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967 추천 수 0 2008.01.30 09: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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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41번째 쪽지!

        □ 아름다운 생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기준은 각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자연 친화적이며, 손을 놀려 일을 하며,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면 그게 아름다운 생활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마당이 있는 집에 작은 채마밭이라도 있다면 좋겠지요. 손수 땅을 파고 씨앗을 심고, 꽃도 심고. 마당에 돌탑도 쌓아보고, 나무로 우편함도 만들어 세워보고, 여러 가지 채소를 직접 가꾸어 먹으며 가끔 친구들 불러서 마당에 돗자리 깔고 삼겹살이라도 구워 먹으면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면 그게 소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이 아닐까...
잘 모르겠습니다. 상류사회의 생활이 어떤 것인지 말만 들었을 뿐 실제 경험이 없으니, 제가 잘 모르는 기가 막힌 또 다른 어떤 '아름다운 생활'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타향살이를 하는 사람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도 추억이 서려있는 숲과 오솔길, 동네 골목길,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 피라미를 잡던 시냇가 같은 것들입니다. 그렇게 고향 같은 곳에서 '자연 친화적이며, 손을 놀려 일을 하며, 이웃과 사이좋게 어울려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8.1.3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4'

믿음공방

2008.01.30 10:12:33

동감입니다. 저도 상류사회?의 생활은 경험이 없지만 적어도 친구가 놀러오면 삼겹살 지져 먹을만한 장소와 장비는 이제 갖추었습니다. 언제한번 놀러오세요, 삼겹살 맛있게 같이 먹자구요!

검단연합

2008.02.02 23:21:07

사람들이 삶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좀 더 단순하고 순박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텐데.... 돌이키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08.02.03 08:31:24

믿음공방이 곧 우리들의 사랑방이 되겠군요.

최용우

2008.02.03 08:32:03

검단연합님 누가 뭐라든 그냥 스스로 단순모드로 살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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