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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오류입니다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689 추천 수 0 2008.02.04 01:51:4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44번째 쪽지!

        □ 오류입니다

컴퓨터를 하다보면 정말 왕 짜증 나는 순간은 "오류입니다." 하는 메시지가 나올 때입니다.  또는 컴퓨터가 갑자기 딱 멈춰서서 아무리 마우스를 딸깍거리고 컴퓨터를 흔들어 보아도 요지부동인 경우입니다.
그럴 때는 할 수 없이 리셋버튼을 눌러야지요. 글이라도 쓰고 있었다면 저장하지 않은 글이 눈앞에서 날아가는 것을 어엉 어엉 어우어 ~ 울면서 찢어지는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컴퓨터를 때리거나 욕하면 안됩니다. 컴퓨터가 뭔 죄가 있다고 때립니까? 컴퓨터는 입력한 대로 출력하는 충성스러운 기계일 뿐입니다. 오류를 일으키는 것은 잘못된 입력을 하였기에 그 결과대로 오류 메시지를 보여주는 것뿐입니다. 뭔가 잘못된 입력으로 연산이 엉켰기 때문에 컴퓨터가 더 이상 계산을 하지 못하고 멈춰버리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도 컴퓨터처럼 오류를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오류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
나쁜 말을 쓰면 "쓸 수 없는 금칙어를 쓰셨습니다."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을 먹으면  "잘못 드셨습니다. 1분 후에 토하거나 배가 아프겠습니다."
그리고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면, 몸이 저절로 딱 굳어 동작 그만 상태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최용우

♥2008.2.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5'

최산해

2008.02.04 12:21:06

교회는
어떻게 가야되요?

믿음공방

2008.02.04 17:41:59

맞아요.. 그래도 컴터를 때리거나 그러면 안되요.. 그래야 사람도 오류를 일으켰을때 맞거나 욕설당하거나 하지 않겠지요...ㅎㅎㅎㅎ.. 미리 저장하는 습관을 생활화!! 좋은 내용 감사~~!

최용우

2008.02.06 11:25:18

최산해님... 우선은 가까운 곳에 교회가 있다면 한번 교회에 찾아가 보세요, 진심으로 환영하고 맞아주실 것입니다. 간혹 교회에 문이 닫혀 있는 경우는 잘 보시면 어딘가에 연락처가 있을거에요. 전화를 하시면 잘 안내를 받을 수 있답니다. 참고로 예배시간에 찾아가시면 안내위원들의 안내를 받으실수 있어요. 대부분 교회의 예배시간은 주일 오전 11시 수요일 저녁, 금요일 저녁입니다.

신영록

2008.02.23 14:17:23

인간에게 '오류 메세지'를 나오지 않게 설계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을 닮게 설계하셨다는 뜻'에 상응하겠지요.
말씀을 읽으면 지혜가 번뜩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영록

2008.02.23 14:32:48

과학에서 후성학은 환경에따라 인간의 유전자가 응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 왔다면
후대에 암이라든가 질병으로 그 후휴증이 나타 난다는 것이지요.
성경에서 "너희가 내말에 청종하지 않으면 너희앞에 저주가
거저있다.라는 성경 말씀은 후성학에 근거한다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행위로 인한 보응이 유전자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지요.
너희가 내말을 청종하면'나와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복을 받는 다'
선한 행위를 하면 그 행위로 인한 영향력이 후대까지 영향을
끼쳐 후손도 그복을 받는 다.
나쁜것만 아니라, 선한것도 후성학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겠지요.
이것은 인본주의적 개념이 아니라. 유전자에 영향을 주시는 분이
누구냐 하는 문제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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