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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뭐가 문제인가?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749 추천 수 0 2008.02.09 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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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46번째 쪽지!

        □ 뭐가 문제인가?

요즘 교회신문을 보면 '개혁, 변화, 갱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뭔가 새로운, 혁신적인' 이런 단어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교회가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저런 단어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대답은 하나같이 궁색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위기의식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것을 돌파할 만한 의지는 없는 셈입니다.
"이는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힘'이나 '능'은 인간적인 방법을 말합니다. 인간적인 학설(이즘)이나, 무슨 세미나, 무슨 운동, 무슨 목회 방법, 설계도, 무슨 단체, 지식, 기술, 테크닉 요령 등등 이것이 21세기 교회의 대안이라고 야심차게 주장하는 것들이 많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인간적 수단과 방법들을 비웃으시며 그냥 내버려  두십니다. 어디 한번 해 보라고...
하나님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나님은 너무 많은 일을 하는 유능한 사람을 쓰시는 게 아니라, 나는 못하겠다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있는 사람 억지로 끌어내어 쓰시기를 좋아합니다. ⓒ최용우

♥2008.2.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신영록

2008.02.09 18:38:22

참으로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이나라 교회가 진실로 하나님의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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