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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늘에서 보고 있다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137 추천 수 0 2008.02.11 1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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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47번째 쪽지!

        □ 하늘에서 보고 있다

그리스의 조각가 페이디아스(phidias)가 기원전 440년경 조각한 작품들이 2,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의 지붕 위에 여전히 서 있습니다.
페이디아스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서구 미술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모두들 그의 작품을 칭송했지만, 정작 페이디아스가 의뢰 받은 작품을 완료하였을 때 아테네의 재무관이 작품료의 지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조각들은 신전의 지붕 위에 세워져 있고, 신전은 아테네에서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조각의 전면밖에 볼 수가 없다. 그런데도 당신은 우리에게 조각 전체 값을, 다시 말해 아무도 볼 수 없는 조각의 뒷면 작업에 들어간 비용까지 청구했다. 우리는 그것까지 지불할 수 없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무도 볼 수 없다고? 당신은 틀렸어. 하늘의 신들이 볼 수 있지" 하고 대꾸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페이디아스는 조각의 뒷면과 윗면은  '하늘에서 신들이 본다'고 생각하고 더욱 정성스럽게 완벽을 기하여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최용우

♥2008.2.1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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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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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00: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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