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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서로 주는 것입니다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843 추천 수 0 2008.02.27 07: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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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61번째 쪽지!

        □ 서로 주는 것입니다

"그대는 다른 이를 기쁘게 할 삶의 부요를 가지고 있는가?"
흔히 남을 돕는다고 할 때, 먼저 나에게 돈이 많아야 남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중에 돈으로 돕는 방법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돈 외에도 다른 이를 기쁘게 할 삶의 부요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은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주어서 생활을 도울 수 있습니다.
가난한 심령의 소유자들은 맑은 영혼과 따뜻한 정과 여유를 가지고 사람들의 쓸쓸한 마음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말로 도울 수 있습니다.
성실한 사람은 성실하게 일하는 그 모습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줍니다.
하다 못해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골목길을 쓸어 깨끗케 함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그대는 다른 이를 기쁘게 할 삶의 부요를 가지고 있는가? ⓒ최용우

♥2008.2.2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Sisterlove

2008.03.06 12:22:05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는 부유함으로 더 충만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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