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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67번째 쪽지!
□ 참으로 신기한 인간의 눈
초보자가 비디오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어서 재생해 보면 금방 실망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 움직이는 대로 화면이 이리저리 올라갔다 내려갔다 도무지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방송국 카메라는 반드시 카메라를 삼각대 위에 올려놓고 찍습니다. 영화도 기차레일 같은 것을 깔아놓고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게 레일 위를 달리면서 찍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눈도 눈을 통해 들어온 빛과 상이 망막에 비춰지면 그 화상신호를 시신경을 통해 어떤 다른 신호로 바꾼 다음 뇌로 전달하는 과정이 카메라와 그 원리가 같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람은 아무리 껑충껑충 뛰고 뒤집어지고 달려도 심지어 물구나무를 서도 눈에 보이는 화면이 조금도 흔들리거나 뒤집어지거나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원리인지 지금도 그 원리를 알아내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용우
♥2008.3.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3167번째 쪽지!
□ 참으로 신기한 인간의 눈
초보자가 비디오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어서 재생해 보면 금방 실망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 움직이는 대로 화면이 이리저리 올라갔다 내려갔다 도무지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방송국 카메라는 반드시 카메라를 삼각대 위에 올려놓고 찍습니다. 영화도 기차레일 같은 것을 깔아놓고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게 레일 위를 달리면서 찍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눈도 눈을 통해 들어온 빛과 상이 망막에 비춰지면 그 화상신호를 시신경을 통해 어떤 다른 신호로 바꾼 다음 뇌로 전달하는 과정이 카메라와 그 원리가 같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람은 아무리 껑충껑충 뛰고 뒤집어지고 달려도 심지어 물구나무를 서도 눈에 보이는 화면이 조금도 흔들리거나 뒤집어지거나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원리인지 지금도 그 원리를 알아내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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