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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68번째 쪽지!
□ 언제까지? 이루어질 때가지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가다가 물 속에 진주를 빠뜨렸습니다. 이 사람은 배가 육지에 닿자마자 큰 바가지로 바닷물을 떠서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사흘 동안을 끈기 있게 물을 퍼내고 있을 때 물 속에서 거북이가 나와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무얼 하려고 물을 긷고 있소?"
"바닷물 속에 빠뜨린 진주를 찾으려고 물을 푸고 있소"
"그런데 그 일은 언제까지 할 생각이오?"
"물론 이 바닷물을 다 퍼낼 때까지 하지"
이 말을 들은 거북이는 깜짝 놀라 물 속으로 급히 들어가서 진주를 찾아다가 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어느 기도원에 갔더니 벽에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언제까지?
이루어질 때까지! ⓒ최용우
♥2008.3.7 쇠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3168번째 쪽지!
□ 언제까지? 이루어질 때가지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가다가 물 속에 진주를 빠뜨렸습니다. 이 사람은 배가 육지에 닿자마자 큰 바가지로 바닷물을 떠서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사흘 동안을 끈기 있게 물을 퍼내고 있을 때 물 속에서 거북이가 나와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무얼 하려고 물을 긷고 있소?"
"바닷물 속에 빠뜨린 진주를 찾으려고 물을 푸고 있소"
"그런데 그 일은 언제까지 할 생각이오?"
"물론 이 바닷물을 다 퍼낼 때까지 하지"
이 말을 들은 거북이는 깜짝 놀라 물 속으로 급히 들어가서 진주를 찾아다가 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어느 기도원에 갔더니 벽에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언제까지?
이루어질 때까지!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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