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레미야가 깨갱~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916 추천 수 0 2008.03.17 10:19:3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76번째 쪽지!

        □ 예레미야가 깨갱~

이 세상에 죄인이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예수를 믿고 그 죄를 용서받은 사람과, 아직 용서받지 못한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어느 날 예레미야 라고 하는 선지자가 보니, 하나님을 믿는 자신은 매우 가난하고 힘들어서 끙끙대고 있는데, 하나님을 안 믿는 자들은 부요하고 배부르며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막 따졌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나는 이렇게 고통스럽고 힘든데,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죄만 짓는 저 악한 사람들은 왜 저렇게 잘 삽니까? 원래 반대여야 하지 않습니까? 뭔가 착오가 있으신 게 아닌가요?"
그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저 사람들이 왜 저렇게 잘 사는가에 관심을 갖지 말고, 먼저 '나는 왜 이렇게 못사는가?'하고 고민해 보아라. 너의 판단 기준은 보편타당 한 것이 못된다. 네가 뭔데 감히 다른 사람을 판단하느냐?"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요샛말로 '깨갱~' 했겠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자격이 나에게는 없습니다. 나는 나 하나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사람을 판단한단 말입니까?
(예레미야12:1-10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보았습니다.) ⓒ최용우

♥2008.3.17 달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2'

헬리강

2008.03.19 08:33:2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도 자꾸 사람들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혹시 나부터???^^;;

생수의 강

2008.03.24 19:03:47

제목이 재미있네요.^^
잘못된 판단은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기는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516 2012년 예수잘믿 가짜 기독교와 나쁜 기독교 최용우 2012-11-24 1914
5515 2010년 다시벌떡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최용우 2010-11-19 1914
5514 2005년 오매불망 사랑은 하나님의 하녀 [1] 최용우 2005-03-04 1914
5513 2004년 새벽우물 기분 좋아 최용우 2004-05-11 1914
5512 햇볕같은이야기2 신문과 성경 [2] 최용우 2003-09-26 1914
5511 햇볕같은이야기2 좋은 것 최용우 2003-07-24 1914
5510 햇볕같은이야기2 물들어 가는 것 최용우 2003-07-01 1913
5509 햇볕같은이야기1 설교시간에 울어버린 전도사님 최용우 2002-01-24 1913
5508 2010년 다시벌떡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 최용우 2010-12-10 1912
5507 2008년 한결같이 사랑의 신비주의 [1] 최용우 2008-11-05 1912
5506 2008년 한결같이 월요일은 원래 좋은 날 최용우 2008-10-20 1912
5505 2007년 오직예수 아직 아닙니다 최용우 2007-05-02 1912
5504 2006년 부르짖음 깨달음이란? 최용우 2006-10-20 1912
5503 2005년 오매불망 다 1등이다. [2] 최용우 2005-01-17 1912
5502 2004년 새벽우물 어른은 어우르는이 [3] 최용우 2004-09-16 1912
5501 햇볕같은이야기2 고백 최용우 2002-11-16 1912
5500 햇볕같은이야기1 슬픈 이야기 최용우 2002-03-05 1912
5499 2007년 오직예수 아무것도 요구하지 말자 [4] 최용우 2007-04-21 1911
5498 2007년 오직예수 너는 이제 아기가 아니야 [1] 최용우 2007-03-27 1911
5497 2006년 부르짖음 뭘 먹어야 최용우 2006-06-30 1911
5496 2013년 가장큰선 아침에 벌떡! [1] 최용우 2013-05-08 1910
5495 2010년 다시벌떡 아.. 너무나 기쁘다 최용우 2010-06-28 1910
5494 2007년 오직예수 바뀐 의미 최용우 2007-04-03 1910
5493 2005년 오매불망 이름을 불러 보세요 최용우 2005-10-07 1910
5492 2005년 오매불망 이 세상에서의 억울함 [1] 최용우 2005-09-14 1910
5491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의 뜻대로 [2] 최용우 2011-08-02 1909
5490 햇볕같은이야기2 근심을 이기는 몇가지 방법 최용우 2002-03-20 1909
5489 햇볕같은이야기1 감사할줄 아는 삶 최용우 2001-12-28 1909
5488 햇볕같은이야기2 옹달샘과 웅덩이 최용우 2003-03-25 1908
5487 햇볕같은이야기2 해도 최용우 2003-02-20 1908
5486 햇볕같은이야기1 똑바로 차렷하고 섯! 최용우 2002-01-24 1908
5485 2012년 예수잘믿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찬송 찬양 [1] 최용우 2012-08-02 1907
5484 2008년 한결같이 해야될 일을 기록하세요 최용우 2008-02-22 1907
5483 2006년 부르짖음 남들도 다 하니까 [1] 최용우 2006-04-28 1907
5482 2004년 새벽우물 1000원 생겨 기분 좋아! [1] 최용우 2004-05-01 190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